In Loney Night,
이 깜깜한 밤, 난 외로워 미쳐 버릴것만 같습니다.
외롭게 날으는 whippoorwill, 그 쓸쓸한 울음소리를 들어봤는가?
한 밤중 저 멀리 사라져 가며 내 뱉는 기차의 처량한 기적소리 ...
난 정말 외로워 울고만 싶은 심정이다
이렇게 길고 길게 느껴지는 밤 왜 이리 시간은 가지 않는지
저 하늘에 달도 우는 모습 보이고 싶지 않아 구름뒤로 숨어 버렸나 보다.
죽음을 앞두고 우는 로빈의 흐느끼는 소릴 행여 들어 봤나요
더 이상 이땅에서 살고픈 소망이 없을때 마지막으로 소리내어 우는 것이라지요.
아 - 정말 ... 나도 외로워 소리내어 울고만 싶습니다.
까만 하늘의 침묵속에 떨어지는 별은 유독히 빛나건만
내 사랑 그대는 어디에 있는지
이 쓸쓸한 밤 난 외로워 미쳐 버릴것만 같습니다.
I’m So Lonesome I Could Cry
Words and music by Hank Williams
Hear that lonesome whippoorwill. He sounds too blue to fly
The midnight train is whining low. I'm so lonesome I could cry
I've never seen a night so long, When time goes crawling by.
The moon just went behind a cloud to hide its face and cry.
Did you ever see a weep when leaves began to die?
That means he's lost the will to live I'm so lonesome I could cry
The silence of a falling star lights up a purple sky
And as I wonder where you are I'm so lonesome I could cry
CHARLIE MCCOY
BJ
"I'm So Lonesome I Could Cry" 는 Hank Williams Sr.의 1949년 작품입니다.
듣는 사람들도 그의 막막한 심정에 동참하여 감정을 불러 이르키는 그의 서정적인 싯귀는
그의 와이프 Audrey Sheppard와의 불화로 생겨난 노래이지요
1949년, 그의 b-side of #2 "My Bucket's Got a Hole in It"에 실려 있는 곡입니다.
그때 Billboard Country Singles Hit 작품입니다. 1968년에 그가 리바이블 하기도 했읍니다.
여러 가수가 불렀지만 저는 B. J. Thomas의 노래로 처음 접해본 곡이 지요,
그리고 Billboard Pop Singles 챠트에 #8에 올라 그 노래를 부른
여러 가수들 중에서 BJ가 가장 대중들에게 사랑받았었읍니다.
whippoorw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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