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The Peace Of All Mankind / Albert Hammond 1944년 5월 18일 영국의 런던에서 태어난 '알버트 하몬드(Albert Hammond)'는, 스페인 남단에 위치한 지브렐타로 이주하여 그곳에서 성장한 가수이자 작곡가이다. 그는 15살 때 첫 싱글인 [News Orleans]를 발표했으며, 16살 때는 그의 형제와 다이아몬드 보이스 "Diamond Boys"라는 그룹을 결성해 스페인 최초의 로큰롤 앙상블로써 스페인의 RCA 레코드사에 스카웃 되었다. 18살이 되면서 앨버트는 그룹을 떠나 영국으로 옮겨 'Diamond Boys'에 같이 있었던 Richard Cartwright와 함께 ‘알버트 앤드 리차드’라는 듀엣을 조직해 유럽 순회공연을 다녔으며, 'Los Cuico Ricards'라는 그룹을 거느리기도 했었다. 그 이름으로 몇장의 앨범을 발표 하면서 Beatle-type 영화에도 출연하였으나 그룹은 곧 해산되었고, '알버트 하몬드'는 그룹 'Los Cuico Licardos'에 가입하여 활동하게 되며, 그룹의 리더인 Mike Hazelood와 콤비를 이뤄 'The Train Colours Of Love', 'Good Morning Freedom (Blue Mink)', 'Make Me On Island' 등을 히트시켰으며, 어린이 TV 프로그램에 사용된 '올리비아 이상한 나라' Oliver & The Under World 라는 아동용 TV 프로그램에서 여러곡을 만들었으며, 그 중 두 곡이 밀리언 셀러가 되었다. 그 후 Mike Hazelwood와 앨버트는 함께 Family Dogg와 Magic Lantern이란 두 그룹에서 같이 일하다가, 1970년에 앨버트는 로스앤젤리스로 가서 솔로로 독립했는데, 이어 1972년에는 'Mums' 레코드사와 계약을 맺는다. '72년에 빌보드 싱글차트 5위에 오른 'It Never Rains In Southern Colifornia', 국내에서 대히트한 'For The Peace Of All Man Kind' 등을 발표했다. 또한 그가 작곡하고 The Hollies(홀리스)가 부른 'The Air That I Breathe'와 Leo Sayer가 부른 'When I Need You'등도 이 시기에 히트하여 작곡가로서도 그의 명성을 드높였다. 그리고, 1973년에는 솔로 2집 'The Free Electric Band' 를 발표하여 히트시켰으며, 1974년에는 발라드 곡, 75년에는 '99 Miles From LA' 등을 발표하였다. 그는 현재 가수보다는 작곡가로 주로 활약하고 있는데, 훌리오 이글레시아스(Julio Iglesias)의 히트 곡 'Too All The Girls I've Loved Before','Moonlight Lady'를 위시해 80년에는 'Mums' 레코드사를 떠나 컬럼비아 레코드사와 계약을 맺고 앨범 [Your World And My World]를 발표하였다. 'For the peace of all mankind'.. '모든 인류의 평화를 위해서' 라는 뜻.. 즉, 인류의 평화를 위해서, 너와 나를 위해서, 이 집안의 평화를 위해서, 등의 의미이고, '부디, 제발(=Please)' 이라는 의미의 숙어로도 사용된다. 이 곡은 1972년 싱글로 발매한 앨범인데.. 제목의 의미가 주는 거창함과는 달리 내용은 직설적이면서도 다분히 감상적이다. 또한 남성이면서도 섬세한 가수의 목소리와 피아노 선율이 아주 잘 조화를 이루고 있는 곡이다. 이 곡은 원래 'Albert Hammond' 가 'Moody Blues' 일행과 투어 컨서트를 하던 중, 고릴라에 관한 영화인 "Mighty Joe Young" 과 'Robert Wagner'가 주연으로 같이 출연한 "Beneath the 12-mile reef" 이라는 영화에 출연한 'Terry Moore'라는 여배우를 만나게 되고 칭찬과 더불어 저녁 파티에 초대되어 극진한 대접을 받고 나서 'Albert Hammond' 는 이 여배우를 위해 음악을 쓴 곡이 바로 이 곡이다. 곡의 내용은 제목의 뜻과는 전혀 다르다. 즉, 어느날 술집에서 미모의 여인을 만나 하룻밤 여자로 생각하고 잠자리를 같이 했으나 그 여인은 남자의 이런 맘을 알아채고 말없이 새벽녘에 혼자 떠나가 버렸는데, 떠나가 버린 그 여인을 그리는.. 그 당시의 우리 정서엔 다소 맞지않는 가사일 수 있으나 가치가 있는 음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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