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5197

“난 이완용의 스승이었다” 고백한 미국인…안중근 의사가 인증한 독립투사였다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사랑했다”는 평을 듣는 미국인 독립운동가 호머 헐버트는1909년 12월22일 이재명 의사의 이완용의 처단 미수 사건 직후 뉴욕타임스(12월23일자)에“이완용은 1886년 즈음 나의 제자였다”고 술회했다. 이기환 제공 “이완용은 나의 첫 제자 중 한 명이었습니다만….”1909년 12월23일자 뉴욕타임스는 ‘이완용은 일제의 도구(YI A JAPANESE TOOL)’라는 제목의 기사에서미국인 호머 헐버트(1863~1949)의 인터뷰를 실었다.그랬다.이완용(1858~1926)보다 5살이나 어렸지만 분명 이완용을 가르친 스승이 맞았다.인터뷰 전날(22일) 매국노 이완용이 서울에서 22살 청년 이재명(1887~1910)의 칼에 찔려 중상을 입자뉴욕타임스가 헐버트의 설명을 긴급으로 딴 것이었다..

'고대 서아시아 최대 제국' 몰락의 씨앗은 내부에서 자라났다

[세계사 시원을 찾아:고대 근동의 역사] 앗슈르, 상업 도시국가에서 정복국가로편집자주"플라톤 이전 3,000년 인류사에 대해 우리는 무엇을 알고 있는가." 한국고대근동학회 창립 멤버인 김구원 유성환 윤성덕 주원준 박사가 도발적 질문과 함께 인간이 기록한 최초의 역사 시대, 고대 근동 세계를 소개합니다. 고대 그리스에 갇힌 우리의 세계사 시야가 확 트일 겁니다.샬만에세르 3세의 기념비. 이스라엘 왕 예후가 조공을 바치며 엎드려 절하는 모습. 영국박물관 소장. CC by AS 3.0 Steven G. Johnson 앗슈르는 티그리스강 중류에서 강줄기가 동쪽으로 크게 굽어지는 지점에 자리한 도시였다.동부 자그로스 산지에서 흘러내리는 소자브강과 만나는 이 지역은연간 강우량이 300㎜ 정도로 농사짓기에 충분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