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老子 道德經 原文 한글해석

道 德 經 老子 제1장 - 말로 표현할 수 있는 도는 불변의 도가 아니다 道可道, 非常道. 名可名, 非常名.도가도, 비상도. 명가명, 비상명.無名, 天地之始. 有名, 萬物之母.무명, 천지지시. 유명, 만물지모.故常無欲以觀其妙. 常有欲以觀其 .고상무욕이관기묘. 상유욕이관기교.此兩者, 同出而異名, 同謂之玄, 玄之又玄, 衆妙之門.차량자, 동출이이명, 동위지현, 현지우현, 중묘지문. 도라 말할 수 있는 도는 불변의 도가 아니고 부를 수 있는 이름은 언제나 불변의 이름이 아니다. 이름이 없는 것은 천지의 처음이고 이름이 있는 것은 만물의 어머니이다. 그러므로 항상 욕심이 없는 것으로 미묘한 본체를 살피고 항상 욕심이 있는 것으로 그 순환하는 현상을 살핀다. 이 둘은 같이 나와 이름을 달리하며 둘다 현묘한 것이라고..

“장사정포 100발 다 잡는다” 아이언돔보다 나은 국산 방패 정체는

북한이 휴전선 일대에서 한미 연합군을 겨냥한 위협 중 가장 심각한 것이 장사정포다. 240·300㎜ 방사포를 비롯한 장사정포는 주로 평양-원산 이남에 배치, 수도권을 위협해왔다. 북한이 과거 ‘서울 불바다’ 발언을 할 수 있었던 것도 장사정포의 위력에 힘입은 결과였다. 현재 북한은 240㎜ 방사포탄에 유도 기능을 추가해 정밀도를 높이는 등의 성능개량 작업을 벌이고 있다. 매우 짧은 시간에 다수의 방사포탄을 집중사격하는 능력에 정확도까지 추가되면, 위력은 더욱 커진다.한국군의 패트리엇(PAC-3) 지대공미사일이 발사되고 있다. 세계일보 자료사진군 당국은 북한 장사정포를 저지할 장사정포요격체계(LAMD) 개발을 서두르는 모양새다. 하마스와 헤즈볼라 로켓탄 요격으로 유명해진 이스라엘산 아이언돔보다 우수한 성능..

military 2025.01.10

빗장 풀고 더 센 공격, 북한군도 당한 스톰 섀도 미사일 위력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우리가 알던 현대전의 모습을 송두리째 바꿔놓고 있다.우크라이나 전쟁 초기 공격헬기와 전투기, 전차를 앞세운 대규모 전면전이 중심이 됐다면,현재는 수백㎞ 떨어진 곳에서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해 적군의 전략 표적을 공격하는원거리 타격전이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최근 미국과 영국 등이 장거리 미사일의 러시아 본토 공격 금지조치를 해제하면서스톰 섀도 장거리 공대지미사일이 러시아 본토까지 타격하는 모양새다.영국과 프랑스가 공동개발한 스톰 섀도 장거리 공대지미사일. AP통신 지난달 21일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본토인 쿠르스크에 스톰 섀도 10기 이상을 발사, 북한군 장군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러시아는 고위급 정치인 등 영국인 30명의 입국을 금지했다.스톰 섀도로 대표되는 장거리 공대..

military 2024.12.01

‘한국판 사드’ L - SAM 독자개발 완료

■ 국방과학연 10년만에천궁·패트리엇·사드 운용속40㎞ 이상 중층부 요격 보완선진국만 보유한 ‘직격 방식’윤 대통령 축전 보내며 격려도‘한국판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로 불리는 장거리 지대공유도무기(L-SAM·엘샘)가10여 년 만에 순수 독자기술로 개발에 성공했다.내년부터 양산단계에 들어가 2028년쯤 실전 배치되면 40㎞ 이상 중층부 요격 능력이 보완돼더 촘촘한 방공망 구축이 가능해진다.김용현 국방부 장관은 29일 국방과학연구소(ADD) 대전청사 과학관에서 열린  L-SAM 개발 완료 기념행사에서“L-SAM은 앞으로 우리의 영공을 지키는 수호자이자 억제자로서 우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것”이라며“북한이 미사일 도발을 감행하더라도 우리 군의 견고한 방어망을 뚫을 수 없을 것이며,도발로..

military 2024.11.29

“고구려 태자가 신라왕에게 ‘무릎 꿇어라’ 명령했다”…제2광개토대왕비 ‘8자’의 비밀

“…우스운 이야기를 하나 하겠어요. 일전에 내가 곰곰이 생각하다가 잠이 들었는데 꿈에 건흥(建興), 두 글자가 나타났다는 말이야, 아 눈이 번쩍 띄어서 전등불을 켜고 옆에 있는 탁본과 사진을 보니까, 그 글자가 나온다 말이에요….”1979년 6월9일 충주 고구려 비문 판독세미나에 참석한 이병도 전 서울대 교수가난데없는 ‘꿈의 계시론’을 소개했다.그 해 2월 발견된 충주 고구려 비문의 해석을 위해 오매불망, 골몰하던 중비석의 윗부분에서 ‘건흥’ 글자가 ‘현몽(現夢·꿈에 나타남)했다’는 것이었다.이병도 교수의 나이는 84살이었다.세미나에 모인 후학들은 난데없는 ‘꿈의 계시론’에 폭소와 함께 노학자의 학구열에 감탄사를 연발했다.당시 조사단을 이끈 정영호 단국대 교수가 덧붙인다.“…두계(이병도 교수의 호) 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