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무엇이 달라졌을까?
럭셔리 GT의 DNA를 계승하는 그란투리스모 전통적인 2+2 시트 구조의 2도어 쿠페 차체 네튜노 엔진과 최신의 기술을 더해 경쟁력 강화 마세라티 2세대 그란투리스모. 김학수 기자 [서울경제] 마세라티가 브랜드의 2도어 모델 라인업의 화려한 비상을 알리는 럭셔리 GT, 그란투리스모를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초로 일본에서 공개하며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새로운 그란투리스모는 이전과 유사한 형태, 그리고 고유의 DNA를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더욱 새로운 모습, 더욱 발전된 요소를 대거 품으며 브랜드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하게 만든다. 과연 마세라티의 새로운 럭셔리 GT, 그란투리스모는 이전의 그란투리스모와 어떤 차이가 있을까? 마세라티 1세대 그란투리스모. 마세라티 새로운 디자인 기조를 품다 지난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