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J CRUISER 의 견인 능력은 5000파운드(2267kg)로서 중형 SUV 중에
최상급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
(흔히 비교되는 경쟁 차종인 HUMMER H3 는 견인 능력이 4500파운드)
미국에서는 이러한 모습이 흔하게 목격되죠. ^^
평범한 오프로드용 카고 트레일러입니다. 앞의 파란 FJ와 뒤의 트레일러의
휠과 타이어를 똑같이 맞췄네요. 32인치겠지요. 멋지네요. ^^
뭔가 이 미국분 새로운 시도를 시작한 모양입니다.ㅎㅎ
ARB 루프 텐트를 얹었네요.
ARB 텐트 밑의 화물 공간도 여전히 충분합니다.
욕심이 여기까지가 아니였네요. ㅎㅎ
루프 텐트가 더 상승될 수 있도록 설계했네요. 0.0
훨씬 상승된 높이까지 조절이 되게 만들었네요. ^^
자~~ 이제 흡족하게 셋팅이 되었는지 실험도 할 겸 처녀 주행에
나서봅니다. 예쁜 아가씨는 신이 났네요. ㅎㅎㅎ
산 고개를 넘어넘어~~
더 깊은 산속으로 진입합니다. ^^
이 사진을 보니 예전에 제 노란 트레일러를 끌고 오뚜기령에 진입하는
장면이 떠오릅니다. ㅎㅎ
계속 올라갑니다.
종종 험한 코스도 나타나네요. 그래도 FJ 는 힘차게 헤치고 올라갑니다.
꼭 지장산 정산 부근의 지형 같이 생겼네요. ㅎㅎㅎ
물을 만났네요. 미끄러울텐데...... 남의 일 같지 않습니다. ㅋㅋㅋ
물도 무섭지 않습니다. 계속 진행합니다. ^^
골짜기도 나오네요. 코드라이버는 예쁜 아가씨 몫입니다. ㅎㅎ
좁은 골짜기를 잘도 올라갑니다. 아~ 가고 싶습니다. ㅎㅎ
골짜기는 끝났네요. 이제 목적지까지 조금만 가면 됩니다.
FJ 후륜 휠 트러블 보십시요!!!
조수석 뒷바퀴가 휠하우스 깊숙히 들어갔습니다. 반대쪽은 엄청나게
벌어져 있겠지요. ㅎㅎㅎ 역시 FJ의 후륜 휠 트러블 끝내줍니다.
자~~ 이제 새로 단 ARB 루프 텐트에서의 첫날 밤을 맞이할 준비를
해봅니다. 여기서 왜 루프 텐트를 높이 조절할 수 있게 만들어야만 했는지
답이 나왔습니다. 루프 텐트를 높이 설치해서 그 아래 사이트 스커트까지
셋팅해서 체인지룸으로 활용할 의도였군요. ㅎㅎㅎ .
어느 새 FJ 패밀리들이 새로운 트레일러를 구경하러 벌떼같이 모여드네요.
ㅎㅎㅎ 재미있는 풍경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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