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할슈타트(Hallstatt)에 다녀왔다.
잘츠카머구트 주, 고도 511m 에 위치한 호반이 있는 산골 마을이었다.
유료 주차장에 차를 대고 돌아 나오는데
켈트족이 소금을 채굴했다던 광산으로 올라 가는 곤돌라 길이 보였다.
할 슈타트는 '소금의 도시'라는 뜻이란다
아름답고,로맨틱하고,
로마시대에 자연을 파괴 하지 않고 지은 집들에게서 깊고 검은 느낌을 받았다.
과연 세계에서 제일 아름다운 동화 같은 마을 다웠다.
예전 일본 깊은 산속 온천을 갔던 마을과 닮은것 같기도 하고,
신혼여행지로 선택 한다면 평생 후회 하지 않을것 같다.
숙소는 호수가 바로 보이는 Heritage 호텔이 좋지 않을까.
출처 : 레이디 압펠
글쓴이 : 레이디 압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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