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스크랩] 근이가 찍어준 사진

mistyblue 2013. 4. 28. 23:59

 
아마도 이때쯤엔..
내가 너무 힘들다고..
왜 이렇게 높은 곳에 오자고 했냐고..
근에게 퉁박을 놓았던 곳인 것 같다...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아주 행복한 얼굴이다..
아마 힘들다고 하고도
나는 아주 행복했나보다
출처 : GreenLady와 함께하는 세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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