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스크랩] 종묘(宗廟) 1.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1995년 지정) - 종묘정전

mistyblue 2013. 5. 4. 20:47

 종묘(宗廟) 1.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1995년 지정) - 종묘정전

 

조선 시대 임금들의 신위를 봉안해 놓은 곳.

국내 최대의 단일 목조 건물.

국보.

유네스코 문화유산...(1995년 지정)

 

여기서 꽉 막혀버리니 할 수 없이 자료를 찾아 볼 수 밖에 없다.

문화재청의 자료를 찾아 보니 다음과 같이 나와 있다.

 

종    목 국보  제227호
명     칭 종묘정전(宗廟正殿)
분     류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궁궐·관아/ 사우
수량/면적 일곽
지 정 일 1985.01.08
소 재 지 서울 종로구  훈정동 1-2 종묘
시     대 조선시대
소 유 자 국유
관 리 자 종묘
설     명

종묘는 조선왕조 역대 임금의 신위를 모신 곳으로, 정전은 종묘의 중심 건물로 영녕전과 구분하여 태묘(太廟)라 부르기도 한다.

정전은 조선시대 초 태조 이성계의 4대조(목조, 익조, 탁조, 환조) 신위를 모셨으나, 그 후 당시 재위하던 왕의 4대조(고조, 증조, 조부, 부)와 조선시대 역대 왕 가운데 공덕이 있는 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시고 제사하는 곳이 되었다. 종묘는 토지와 곡식의 신에게 제사지내는 사직단과 함께 국가에서 가장 중요시한 제례 공간으로, 그 건축 양식은 최고의 격식을 갖춘다.

현재 정전에는 서쪽 제1실에서부터 19분 왕과 왕비의 신주를 각 칸을 1실로 하여 모두 19개의 방에 모시고 있다. 이 건물은 칸마다 아무런 장식을 하지 않은 매우 단순한 구조이지만, 19칸이 옆으로 길게 이어져 우리나라 단일건물로는 가장 긴 건물이다. 홑처마에 지붕은 사람 인(人)자 모양의 맞배지붕 건물이며, 기둥은 가운데 부분이 볼록한 배흘림 형태의 둥근 기둥이고, 정남쪽에 3칸의 정문이 있다.

종묘 정전은 선왕에게 제사지내는 최고의 격식과 검소함을 건축공간으로 구현한, 조선시대 건축가들의 뛰어난 공간창조 예술성을 찾아볼 수 있는 건물이다.

 

그리고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영어 소개  

Brief Description

Jongmyo is the oldest and most authentic of the Confucian royal shrines to have been preserved.

Dedicated to the forefathers of the Choson dynasty (1392–1910), the shrine has existed in its present form since the 16th century

and houses tablets bearing the teachings of members of the former royal family.

Ritual ceremonies linking music, song and dance still take place there, perpetuating a tradition that goes back to the 14th century.

 (사진은 꽤 오래된 2005년의 사진임)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자세히보기

 

 조선...

비록 지금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왕조이지만 후손들은 살아서 그 조상들을 기린다.

그리고 그 건물도, 그 음악도, 그 의례(儀禮)도

살아 남아서 세계의 문화적인 보물이 되었다. 

 

다음블로그 '옛정자 그늘.'

http://blog.daum.net/oldpavilion

 

파빌리언

스크랩만 허용합니다...

 

 

출처 : 옛정자 그늘.
글쓴이 : 파빌리언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