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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수원 화성 장안문(長安門: 북문)의 모든 것...

mistyblue 2013. 5. 4. 21:00

 

수원 화성 장안문(長安門: 북문)의 모든 것...


 

화성의 북문. 장안문입니다.

네이버 백과사전을 참조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이 문은 조선시대의 일반적인 성문 형태를 취하였고, 규모나 구조는 조선 초기에 세워진 서울 남대문과 매우 비슷한, 당당한 외관을 갖추고 있다. 남대문에 비해 좀더 새로운 것은 옹성, 적대와 같은 방어 시설을 갖춘 것이 특색이다.
하나의 홍예문(虹霓門) 위에 2층 누각을 올리고, 바깥 쪽으로 원형 옹성(甕城)을 갖추었다. 홍예 위로 4개의 누조(漏槽)를 설치하고, 성벽 위에는 안팍에 총구(銃口)를 갖춘 여장(女墻)을 쌓았다. 홍예 위에는 오성지(五星池)를 만들었는데 이것은 5개의 구멍을 갖춘 큰 물통으로, 적이 성문에 접근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다. 문 좌우로 성벽이 이어지며, 문에서 53보(步) 되는 곳에 각각 적대(敵臺)가 마련되어 있다.

1920년대 수원시 시가지계획사업으로 문 좌우의 성벽이 헐리고, 1950년 6·25전쟁 때 폭격으로 누각이 소실되었다가, 1978년 문루는 원래대로 복원되었다.

 

 

 

 

 

 

 

 

 

 

 

 

 

 

 

 

 

 

 

 

 

 

수원 화성 장안문----용의 눈물...


장안문 옹성 홍예(아치문)의 천장화.

'틈새로 흐른 물이 눈물을 만든 것인가?'
라고 생각했는데 아래의 사진인 장안문의
홍예 천장화에도 같은 것이 있는 걸 봤습니다.
용은 눈 아래에도 눈썹이 있나 봅니다.
제목을 바꾸어야 할까 봅니다.

'용들, 눈썹을 휘날리며....


청룡입니다...


황룡이고요...


출처 : 옛정자 그늘.
글쓴이 : 파빌리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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