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스크랩] ① 인천국제 공항 출국 - 카투만두 트리반국제 공항 입국

mistyblue 2013. 11. 10. 21:08

 

 Himalaya Trekking / Nepal

2011년 3월 7일(월요일)

 

인천국제 공항 출국 - 카투만두 트리반국제 공항 입국

칠흑같은 새벽 06:30분에 준비한 배낭과 카고

백을 아들 승용차에 싣고 공항철도를 이용하기

위하여 홍대전절역으로 같다. 

08:00분에 7명의 트레킹 대원 모두모여 서로 인

사를 나누고 준비한 장비를 다시 점검하고 탁송

할 준비를 했다. 

 

◈ 'KAL' 의 특별한 대우

 

 

 

 준비된 트레킹용 화물은대한항공 직원이 일괄 탁송하여 주도록 편의를 받았슴

 2층 'VIP'라운지 에서는등반대장으로 부터 앞으로의 계획과 의견을 듣고서로 토의함

 'VIP'라운지에서 제공하는 아침식사와 음료를 즐기고.... 

 

 

KAL - KE695편을 탑승

하기전에 기념촬영 

 

  • KAL은 기내 좌석을 "비지니스"로  카투만두 까지 장거리 여행을 하는 우리일행에게 특별히 배려하였다.
  • KAL 경영진에게 감사드립니다.
  • 경복 총 산우회 임원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창밖으로 히말라야산맥의 풍경이 내려다 보인다. 멀리 희미하게 어디인지 모르지만 웅장한 모습과 햋빛에 반사된 설산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말로만 듣던 설산을 제일 먼저 비행기의 조그마한 창을 통하여 볼 수 있는 해운얻었다. 

 

고도가 낮아지고 공항이 가까워지니 황량한 산야와 강 줄기들, 공항 주변 마을도 지나간다.드디어 장시간 비행 훼 카투만두 트리뷰반 국제공항에 착륙이다.

 

 인천-군산- 중국내륙을 거쳐 7시간 45분정도 비행을 한후 목적지 카투만두에 도착한다.

 네팔에 접근하고 있는듯 하다

 

카투만두 상공을 선회하고

 있을때 내려다 본 비행장

 부근이다. 

 

 

 

텅빈 계류장에는 1대에 여

객기만이 외롭게 자리를

지키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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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국수속을 위한 입국

장의 전경.

개인화물을 찿기 위여 

모두 대기중이다. 

공항청사 밖에 이동할

 버스로 가고 있는 일행 

 공항청사 밖에 모습으

로 기온은 상쾌하다 

 

너무나 빈약하고 초라한 공하이다. 입국 수속을 하는 승객 중에는 한국 사람도 많았다. 서로 가벼운 눈인사를 나누고 나오니, 앞으로 보름동안 트레킹을 같이할 현지인 가이드 Phuruba(셀파족)가 대기하고 있다가 우리일행을 7명을 반갑게 맞이한다. 공항청사 밖에는 많은 인파로 큰 혼잡을이루고 있다.

 

 

 

 

네팔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가이드 Phuruba는 우리일행에게 네팔 풍습에 다라 꽃 목걸이를 목에 걸어주고 네팔 입국과 앞으로 있응 트레킹의 장도를 축하 해주었다. 손님이 도착했을 때나 떠날 때 네팔 사람들은 금잔화를 비롯해 달콤한향이 나는 꽃들을 두루 엮은 화환을 목에 둘러준다. 화환을 받은 사람은 답례로 합장을 하며‘나마스테’라고...

 

◈ 여행자의 거리 Thamel

 여장을 풀고 네팔 최대 시장인 타멜에 갔다. 히말라야 트레킹을 하려는 외국인 트레커들이 트레킹 준비에 미비한 장비나 옷을 마지막으로 준비하고 귀국시에 선물도 구입하는 곳이다. 그러나 여기도 짝퉁이나 바가지 요금은 주의 하라는 가이드의 주의 이야기..... 많은 인파로 북적인다.


 

 ◈  카투만두 도착 만찬

 

만찬장소 한국 음식점

 

 

한국 음식점에서 EVEREST BEER 를 반주로

성공적인 트레킹을 위하여 힘차게 건배를...


 

 

자야지요.

꿈을 꾸지.

내일부터 시작되는 트레킹의 기대를 하면서....

 

출처 : moonp71
글쓴이 : moonp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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