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torcycles & 그 이야기들

[스크랩] 명차 BMW K1300R

mistyblue 2013. 11. 17. 20:16

이제 슬슬 시즌이 시작되려 하고 있다. 그리고 난 시즌에 맞춰 K1300R을 떠나 보내려고 한다...ㅋ

근 한달간 세워뒀지만 바로 일발 시동~!!


1년 6개월 동안 고작 7,000km 정도 탔고 이젠 더 이상 타기 어려울 것 같아서 마지막 정비를 하고 새주인을 찾아 보려고 한다. ㅠ.ㅠ


샵에 도착, 거의 다 된 뒷타이어와 라이딩패드를 교체할 생각이다.




라이딩패드가 거의 다됐다... 조금만 더 탔으면 ㅎㄷㄷ... 참 알뜰하게 썼다. ^^


새 것과 비교... ^^


브리지스톤 타이어다. 새 걸로 교체한 것이 신형인 듯 하다.


타이어 교체 후, 겨울철 도로 상황과 새 타이어의 코팅 때문에 미끄러울 수 있기 때문에 공기를 좀 모자라게 넣었다. 이 상태로 100km 이상 주행한 다음에 공기압을 꽉 채워 줄 생각이다. ㅎㅎ


뒷타이어와 라이딩패드를 교체했으니 더 이상 손 볼 것은 없다.


막강한 출력, 탁월한 밸런스, 최첨단 전자장비, BMW답지 않게 잔고장도 없고... 개인적인 사정만 아니라면 결코 팔고 싶지 않은데... 빨리 새주인이 나타났으면 하고 바랄 뿐이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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