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가요

[스크랩] 고향의강/남상규

mistyblue 2014. 12. 21. 01:05

 

  
            고향의 강/남상규 눈감으면 떠오르는 고향의 강 지금도 흘러가는 가슴 속의 강 아~아~ 아~아~ 어느덧 세월의 강도 흘러 진달래 곱게 피던 봄날에 이 손을 잡던 그 사람 갈대가 흐느끼는 가을밤에 울리고 떠나가더니 눈 감으면 떠오르는 고향의 강 산을 끼고 꾸불꾸불 고향의 강 달빛아래 출렁출렁 가슴속의 강 아~아 아~아 어느덧 세월의 강도 흘러 진달래 곱게 피면 다시 온다고 이 손을 잡던 그 사람 갈대가 흐느끼는 가을이 가도 그 님은 소식이 없네 눈감으면 떠오르는 고향의 강

    
    
            
            
            
            
            출처 : 해뜨는집
            글쓴이 : 해바라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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