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요] 둥근달
둥근달
보름달 둥근달 동산위에 떠올라
어둡던 마을이 대낮처럼 환해요.
초가집 지붕에 새하얀 박-꽃
활짝들 피어서 달구경 하지요
1950년대 말 최초의 노랫말
(기억이 나는 대로 적어 보았는데 맞는지 모르 겠네요)
둥근달 밝은달 산들바람 타고와
한없이 떠가네 어디까지 가나요
은하수 강물에 뱃놀이 가나요
은하수 따라서 뱃놀이 가나요
출처 : Adventurer
글쓴이 : Alleycat 원글보기
메모 :
'국내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그 얼굴에 햇살을 - 이용복 (0) | 2015.07.01 |
---|---|
[스크랩] 사랑해 - 라나에로스포 (0) | 2015.06.28 |
[스크랩] 모래 위를 맨발로 - 김세환 (0) | 2015.06.28 |
[스크랩] 내사랑 내곁에 - 김현식 (0) | 2015.06.28 |
[스크랩] 이별 - 패티김(1973) (0) | 2015.06.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