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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Thunderbolt and Lightfoot (1974)

mistyblue 2016. 1. 7. 21:32

Thunderbolt and Lightfoot  (1974)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대도적

 

Director: Michael Cimino

Cast :


Clint Eastwood ... John "Thunderbolt" Doherty

Jeff Bridges ... Lightfoot

Geoffrey Lewis ... Eddie Goody

Catherine Bach ... Melody

Gary Busey ... Curly (as Garey Busey)

Plot :

'디어 헌터'의 명장 마이클 치미노의 감독 데뷔작으로 욕심을 부린 그의 거친 연출과 이스트우드와 제프 브리지스가 조화를 이뤄 코믹 범죄액션 스릴러 한 편을 만들었다. 사나이들의 우정과 배신 그리고 영화가 끝나면 잔잔한 여운이 남는다.

 
충격적인 도입부 -
옥수수밭 한 가운데 세워진 교회에서 목사(이스트우드)가 근엄하게 설교를 하고 있다. 고요함을 깨고 한 사내가 뛰어들어 갑자기 목사를 향해 권총의 방아쇠를 당긴다. 황급히 도망치던 목사는 지나던 한 젊은이의 차에 타게 되는데, 그는 차를 훔쳐 달아나던 건달 라이트훗(제프 브리지스)이다. 순수한 모습의 젊은 자동차 도둑 라이트훗은 목사에게 왠지 끌린다. 두 사람은 목적없이 두 남자의 공격을 피해 도망치며 그저 달려간다.

 사실 목사는 왕년에 잘나가던 금고털이범 썬더볼트. 예전에 몬태나에서 함께 금고를 털었던 동료들이 체포되어 감옥에 갔었는데 출소한 그들이 썬더볼트가 밀고한 것으로 오해하고 뒤쫓는 것이다. 당시 훔친 돈은 몬태나의 학교에 숨겨져 있고...

 숨겨진 돈을 찾기위해 몬태나로 왔지만 그 학교는 없어지고 말았다.
 마침 쫓아오던 두 사람은 서로 오해를 풀고 두 주인공과 합류하는데, 얼치기 덤 앤 더머와 함께 다시 그 금고를 털기로 하지만  - 네 명의 얼치기들이 은행을 털기로 모의할 때 아무도 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없어서 은행을 털 장비를 사기위해 아르바이트를 하기로 한다. 노가다에 아이스크림 장사에 백화점 청소부일 등..

 드디어 돈이 모이고 장비(대포?)를 사서 금고를 터는데 성공하고 경찰을 피해 도주한다. 하지만 덤 앤 더머 동료가 돈에 욕심내다가 차례대로 죽고 두 주인공은 경찰의 추격은 피하게 되지만 다시 빈털털이가 된다.

 그러나 우연히 내린 곳에 예전에 돈을 숨겨둔 학교가 역사적 시설로 지정되어 이전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여전히 그 안에 숨겨진 돈이 있는 것.

 두 사람은 즐거운 미래를 생각하지만 라이트훗은 덤 앤 더머 중 한 명에게 너무 많이 맞은 탓에 쓰러진다.

 죽기직전 라이투훗은 '우리가 이겼다.'라고 세 번 반복하여 말하며 '있잖아, 우리가 범죄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아. 무엇인가 훌륭한 걸 이룬 것 같아. 내 자신이 자랑스러워. 영웅같은 기분이 들거든.'이라고 되뇌인다.

 

 

 

[동영상]

Trailer

 


Thunderbolt & Lightfoot - pontiac gto
~� �� ���� soulpatrol

 

rabbit shooting sequence

 

 

 

ending

 

 싱어송라이터 Paul Williams의 주제곡 Where Do I Go From Here가 엔딩에 잔잔이 흐른다.

 

[포스터]

 [ THUNDERBOLT AND LIGHTFOOT POSTER ] [ THUNDERBOLT AND LIGHTFOOT POSTER ]

 

 

[ THUNDERBOLT AND LIGHTFOOT POSTER ]

 

 

 

[ THUNDERBOLT AND LIGHTFOOT POSTER ]

 

 

 

 

 

 

[DVD]

 

 

 

 

[사진]

 

 

 

 

 

 Clint Eastwood és Thunderbolt a ''Un botí de 500.000 dòlars'' 

 

 

 

 

 

 

 

 

 

출처 : 영원한 폴라리스
글쓴이 : yahweh love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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