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를 풍미한 밴드 ‘사랑과 평화’ 출신의 가수 이남이 씨가 2010년 1월 29일 오후 2시 14분 폐암으로 별세하셨습니다. 2009년 11월 말 폐암 선고를 받은 후 강원도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았으나 투병 2개월 만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1974년 밴드 ‘신중현과 엽전들’의 베이시스트로 데뷔한 이남이는 1977년부터 밴드 사랑과 평화에서 활동했고, 1988년 ‘울고 싶어라’로 솔로 데뷔를 해 이름을 널리 알렸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업죽산님이 올리신 동영상을 가져왔습니다.
울고싶어라 울고싶어라 이마음
사랑은 가고 친구도 가고 모두다
왜 가야만 하니 왜 가야만 하니 왜가니
수많은 시절 아름다운 시절 잊었니
떠나보면 알거야 아마 알거야
떠나보면 알거야 아마 알거야
떠나보면 알거야 아마 알거야
떠나보면 알거야 아마 알거야
출처 : 럭키맨의 IT 세상 그리고 Life
글쓴이 : 럭키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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