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헤헤헤 헤헤헤헤헤
앵헤이 앵헤야 앵헤이 앵헤야
사랑이 깊으면 얼마나 깊어
여섯자 이내몸이 헤어나지 못하나
하루에 품삵은 열두냥인데
우리님 보는데는 스무냥이라
앵헤이 앵헤야 앵헤이 앵헤야
니가 좋으면 내가 싫고
내가 좋으면 니가 싫고
너 좋고 나 좋으면
앵헤이 앵헤야 앵헤이 앵헤야
에헤헤헤 헤헤헤헤헤
앵헤이 앵헤야 앵헤이 앵헤야
사랑이 좋으냐 친구가 좋으냐
막걸리가 좋으냐 색시가 좋으냐
사랑도 좋고 친구도 좋치만
막걸리 따라주는 색시가 더 좋트라
앵헤이 앵헤야 앵헤이 앵헤야
니가 좋으면 내가 싫고
내가 좋으면 니가 싫고
너 좋고 나 좋으면
앵헤이 앵헤야 앵헤이 앵헤야
에헤헤헤 헤헤헤헤헤
앵헤이 앵헤야 앵헤이 앵헤야
우리가 놀면은 놀고싶어 노나
비 쏟아 지는날이 공치는 날이다
비오는 날이면 님보려 가고
달 밝은 날이면 별따려 간다
앵헤이 앵헤야 앵헤이 앵헤야
니가 좋으면 내가 싫고
내가 좋으면 니가 싫고
너 좋고 나 좋으면
앵헤이 앵헤야 앵헤이 앵헤야
앵헤이 앵헤야 앵헤이 앵헤야
-<블루벨즈 `열두냥짜리 인생`>-
출처 : 걸으며 노래부르자
글쓴이 : august lee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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