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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Juliette Greco - Romance

mistyblue 2012. 1. 25. 02:23

Juliette Greco - Romance


Juliette Greco - Romance



Juliette Greco - Romance


  Paris qui n'est à personne

Est à toi si tu le veux

Mon ami, je te le donne

Ce cadeau c'est pour nous deux

 

Veux-tu les rues de ma ville

Traînant au tour des cafés ?

Où la vie passe tranquille

Et les filles décoiffées

 

Des amoureux se promènent

Ils se regardent ravis

Mon ami, c'est toi que j'aime

Le bonheur, c'est pour la vie.

 

미소짓는 아침처럼

로맨스 넘치는 말

그것은 빠리의 봄날에

시작되는 사랑이지요 ! 

  

 

빠리는 누구의 것도 아니지요

마음만 먹으면 당신 것이지요

그리운 분, 당신께 드리겠어요

이 선물은 우리 둘의 것이예요

 

당신은 우리 동네 거리의 카페 주위를

돌아다니기를 좋아하세요?

거기서는 평화로운 날들이 지나가고

머리를 흐트러뜨린 아가씨들도 지나가지요

   

연인들은 산책하면서

황홀한 듯 서로 쳐다봅니다

그리운 분, 당신을 사랑해요

행복은 인생을 위한 것이죠

 


쥴리에뜨 그레꼬(Juliette Greco)

그녀가 처음으로 청중 앞에서 부른

노래는<고엽>이었다고 한다.
그녀에게는 사랑하는 남자 하나가

있었는데 갑자기 그는 타계하고
말았다. 그래서 그레꼬는 마음의 상처를

이 노래에 의탁해서 무대에 설
결심을 했다고 한다.

1949년 11월 상 제르망 데 프레의

라 로즈 루즈(빨간 장미)라는
꺄바레에서의 일이었다.

그녀는 1927년 2월 7일 몽플리에에서

 태어난 여성 가수로 도르도뉴와
보르도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고

7세 때부터 파리에서 자랐다.

제2차 세계 대전 중 어머니가 레지스탕스

운동에 참가하여 언니와 함께
강제 수용소에 끌려갔으며 15세의

그레코는 혼자 살아가게 된다.

전쟁 후 생 제르맹 데 프레의 지하

술집에 출입하는 동안 그 검은 스웨터와
지저분한 바지가 사람 눈을 끌어

 '실존주의의 뮤즈'라고 소문이 나면서
그녀의 사진이 신문과 잡지를 장식했다.

그 인기에 착안한 '지붕 위의 황소'라는

카바레의 경영자가 손님을 끌기 위해
그녀를 가수로서 노래를 부르게 하는 데

성공하여 하룻밤에 새로운 스타가
되었다.

1951년 도빌의 콩쿠르에서

 'Je hais les dimanches' 를 불러
            에디트 삐아프상을 수상하였으며
52년에 'Romance'로 디스크 대상을 수상하였다.

64년에 피에르 마콜랑의 작품을 부른

LP로 ACC 디스크 대상을 수상하였고,
           영화에도 출연하였다.

프랑스어의 뉘앙스를 살린 시적인

샹송을 들려주는 뛰어난 가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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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성의추억이야기<_SPAN><_SPAN><_FONT><_STRONG><_P><_FONT><_TD><_TR><_TBODY><_TABLE><_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