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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Myriam Hernandez - Una Vez Mas(One more time)

mistyblue 2012. 1. 25. 15:24

Myriam Hernandez - Una Vez Mas(One more time)


Myriam Hernandez - Una Vez Mas(One more time)

첨부파일 MyriamHernandez-UnaVezMas(OneMoreTime).mp3

 

   

 

 

Se me fue con el sol, sin hablar sin un adios

no recuerdo ni su cara ni su voz.

내가 해야 할 일도

내가 가야 할 곳도 없어요.

내 삶속엔 나를 제외하곤

대답해 줄 그 누구도 없어요.


Se me fue con timidez, con la luz del anochecer

ahora se que no le supe comprender.

더 이상의 촛불도

더 이상의 자줏빛 하늘도

가까이 있어 줄 그 누구도 없어요.

내 마음은 서서히 죽어가기 때문에.


Se me fue sin avisar, no le pude acompanar

a su cita con la oscuridad

yo no se si me extrano, si al final me perdono

solo se que ya no esta.

당신과 한 번만 더 함께 할 수 있다면

내게 당신이 있었던 그 나날들처럼

난, 두 눈이 멀 때까지 당신을 바라 볼 텐데

그래서 당신이 머무를 수만 있다면


Se me fue, tan normal,una tarde, un dia mas

tan fugaz que no le pude perdonar.

Me miro,sonrio, como iba yo a saber

que tal vez su sonrisa era un adios.

나는 언제나 기도할 텐데

요람속의 아기처럼 당신이 미소짓기를

나는 세상을 멈추게 할 텐데

당신과 한 번만 더 함께 할 수 있다면


Se me fue sin avisar, no le pude acompanar

a su cita con la oscuridad

yo no se si me extrano, si al final me perdono

solo se que ya no esta.

난, 당신의 얼굴을 기억하고 있어요.

당신의 사랑이 담긴 손길을 알아요.

아직도 당신의 포옹속에 빠져

난, 당신이 있을 그 곳의 꿈을 꾸어요.


Se me fue tan natural

como rio al mar se va

se me fue de aqui a la eternidad

당신과 한 번만 더 함께 할 수 있다면

내게 당신이 있었던 그 나날들처럼

난, 두 눈이 멀 때까지 당신을 바라 볼 텐데

그래서 당신이 머무를 수만 있다면


yo no se si me extrano

si al final me perdono

solo se que ya no esta

나는 언제나 기도할 텐데

요람속의 아기처럼 당신이 미소짓기를

나는 세상을 멈추게 할 텐데

당신과 한 번만 더 함께 할 수 있다면 … . 

'Myriam Hernandez'는..
1967년 칠레의 수도인 산티아고 (Santiago)에서 태어났다.

1988년에 그녀의 첫번째 앨범 'El hombre que yo amo' 발표와 함께
라틴음악 시장에 강한 이미지를 보여주며 데뷔하였다.
하지만, 1990년 발표한 'Myriam Hernandez 2'는 Mexico 워너와 가진
앨범 판매 부진으로 비난 받아야 했고, 그녀는 실패를
만회하기 위하여 새로운 거래에 서명하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그녀는 두번째 앨범의 실패에도 굴하지 않고 미국 라틴음악 시장에
진출하면서 1992년 'Myriam Hernandez 3' 1992년 레코드사를
변경하여 'Todo Lo Mio' 앨범을 발표하면서 라틴음악 시장에
그녀의 위치를 단단히 굳혀가기 시작한다.

최근 2007년에 발표한 앨범 'Enamorandome'까지 총 15장의 앨범을
발표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그녀는 일명 라틴음악의 로멘티
발라드 가수로칭송받고 있다.

그녀의 노래는..
다른 라틴음악 가수와는 다른 낭만적 분위기가 묻어있는데,
특히, 이곡을 들으면 왠지 마음이 슬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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