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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Le Premier Bonheur Du Jour - Francoise Hardy (프랑소와즈 아르디)

mistyblue 2012. 1. 26. 23:11

Le Premier Bonheur Du Jour / Francoise Hardy (프랑소와즈 아르디)-하루의첫행복은-


Le Premier Bonheur Du Jour / Francoise Hardy -하루의첫행복은-♬




Il n'y a pas d'amour heureux
(행복한 사랑은 없다네)



Ma jeunesse fout l'camp
(내 청춘이 떠나가네)

Le Premier Bonheur Du Jour / Francoise Hardy

Le premier bonheur du jour
하루의 첫 행복은

C"est un ruban de soleil
당신의 손을 감싸며

Qui s"enroule sur ta main
제 어깨를 스쳐가는

Et caresse mon épaule
엷고 가느다란 아침 햇살이랍니다.

C"est le souffle de la mer
그 행복은 바닷가에서 불어오는 미풍이고

Et la plage qui attend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해변이랍니다.

C"est l"oiseau qui a chanté
그 행복은 무화과 나무위에서

Sur la branche du figuier
노래하던 새들이랍니다

Le premier chagrin du jour
하루의 첫 슬픔은

C"est la porte qui se ferme
닫히는 현관문이고

La voiture qui s"en va
떠나가는 당신의 자동차, 그리고

Le silence qui s"installe
남아있는 고요한 정적이랍니다.

Mais bien vite tu reviens
하지만 당신께서는 곧 돌아올테고

Et ma vie reprend son cours
저의 삶은 다시 순조롭게 흘러가죠.

Le dernier bonheur du jour
하루의 마지막 행복은

C"est la lampe qui s"éteint
바로 꺼져가는 램프랍니다




Francoise Hardy












1944년 프랑스 파리 태생. 어머니로부터

 대학 합격선물로 기타를 받게
된 게 계기가 되어 싱어송 라이터로서의

 꿈을 키우게 된다. 대학에 들어
가서는 노래하는 것 이외에 역사, 독일어,

정치학등을 전공하여 자신의
관심 분야를 넓혀나가 그녀를 지적인

 가수로 만드는 데에 도움을 준다.

1962년 데뷔 앨범이 ACC 디스크 대상을

수상하면서 혜성같이 음악계에
등장한 그녀는 과거의 정통 샹송에서

 벗어나 재즈와 팝, 댄스가 가미된
새로운 샹송으로 대표적인 샹송계의

 스타가 된다. Jane Berkin, France
Gall과 더불어 60년대 중반이후 샹송계를

이끌어온 여성 3인방중의 한명.

그녀는 종종 심한 무대 공포증을

겪기도 했던 극도로 민감한 아티스트
임에도 불구하고, 상큼하면서도 지적인

 이미지로 지난 30여 년간 가수
외에도 패션 모델과 로제 바딤 감독의

 영화에 출연하는 등 영화 배우로
서도 성공적인 행로를 걸어 왔다. 그녀의

 노래에는 어딘지 시적인 우아
함과 쓸쓸함이 흐른다. 특히나 멜랑꼬리한

 작사에 많은 재능을 지니고
있는 그녀는 아련한 듯한 분위기로 자신의

노래를 불러 확고한 이미지를
심어 주었으며 그 이후 지금까지도

 꾸준히 유지해 오고 있다.










Françoise mit Gitarre

Schönes Portrait von Francoise

서윤성의추억이야기

출처 : 상아의 추억
글쓴이 : 윤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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