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ndi Lauper(신디 로퍼) - 'She Bop(쉬 밥)'
▣ 캔디팝으로 80년대를 풍미했던 미국 출신의 여성 가수 '신디 로퍼(Cyndi Lauper)'
곡은 80년대에 팝의 영왕이라 마돈나'와는 다른 음악을 선보이며 활동하였던 가수 '신디 이란 곡인데, 아마 대부분의 유저 님들도 잘 아시는 곡일 겁니다.
저 또한 학창시절에 무던히도 흔들어 대던(?) 곡이기도 하구요^^;; 이 곡은 '신디 로퍼'의 84년도 에 수록된 곡입니다. '신디 로퍼'는 1953년 미국 뉴욕에서 출생
그녀는 12살 때 기타와 작사법을 배우기 시작했고, 17세 중반부터 뉴욕 메트로폴리탄 지역에서 'Doc 락 뮤직 보컬리스트로 활동하면서 '제퍼슨 에어플레인', '레드 노래를 불렀다고 합니다.
1977년 성대에 손상을 입은 그녀는 자신의 목소리를 되찾기 위해서 보컬 코치의 트레이닝을 받는 등 본래의 목소리를 되찾아 1977년 결성한 밴드 '블루 엔젤'과 함께
'블루 엔젤'에서 발표한 몇 장의 음반들은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실패했고 밴드는 몰린 그녀는 소매점 등에서 일을 하면서 클럽에서 노래를
1981년 뉴욕의 지역 바에서 노래를 부르던 그녀는 '데이비드 울프'를 만나게 되었고 그녀의 메니저가 레코드사와의 계약을 주선했고, 1984년에 듣고 계시는 'She Bop'이 이 세계적인 히트를 치면서 그녀는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10대들에게 친숙한 팝/락 신디사이저 댄스뮤직과 메인스트림(주류) 뉴웨이브 사운드가 혼합된 이 앨범 플래티넘을 기록했습니다. 이 앨범에 실린 대부분의 곡들이 빅
제가 좋아하는 'Girls Just Want To Have Fun' 이 빌보드 싱글차트 2위에 오른 것을 필두로 'Time 'She Bop' 3위, 'All Through The Night' 5위, 줄줄이 히트곡이 쏟아졌습니다.
이 노래 'She Bop'은 국내에서 특히 인기가 많았고 나중에 '왁스'가 '오빠'라는 곡으로 리메이크 이 노래들을 발표할 당시 '신디 로퍼'의 나이는 이미 30대 수상하면서 10대들의 우상이 되었습니다.
전성기 당시 그녀가 보여준 의상 컨셉이 10대 소녀라는 점은 이러한 측면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평론가들은 '신디 로퍼'의 가창력과 음악성 등을 들어서 유지할 것이라고 평가했었죠.
하지만 그녀는 이후 급격히 추락했고 '마돈나'는 팝계의 여왕으로 군림하게 됩니다 . 그녀의 몰락에는 그녀가 10대 취향의 유행 음악을 계속 하면서 인기를 이런 측면에서만 본다면 '마돈나'는 신기할 정도네요.
1988년 'Vibes'로 영화계에 데뷔했던 그녀는, 1995년 'Mad About You'로 에미상을 수상 하면서 연기 'The Threepenny Opera'로 브로드웨이 뮤지컬에 데뷔하였고 아직도 꾸준히 앨범을 발표하면서 음악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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