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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YoYo Ma와 친구들의 `Libertango`

mistyblue 2012. 3. 24. 01:26

피아졸라의 탱고곡..

YoYo Ma와 친구들의  'Libertango'

 

 

 

Libertango는 아르헨티나 출신의 작곡, 연주가 Astor Piazzolla가 작곡한 곡으로 탱고 댄서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곡 중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중국계 첼리스트 Yo-Yo Ma와 친구들 연주로 감상합니다.

 

 

Grace Jones가 부른 I've Seen That Face Before의 원곡이기도 한 이 곡은 말 그대로 일반적인 탱고가

아닌 현대적인 비트감이 넘치는 자유스러운 형식을 보여준다.
피아졸라의 74년도 앨범 'Libertango'에서 그는 그의 Nuevo Tango(뉴 탱고, 새로운 탱고)에서 갖은

실험적인 기법을 동원한 탱고를 선보이고 있는데
그 실험에 일종의 도화선이자 정점 같은 곡. 말 그대로 Liberty(자유) + Tango(탱고)..

 

 

연주 : Yo-Yo Ma와 친구들

 

'리베르탱고(Libertango)'는 탱고 작곡가 아스토르 피아졸라가 작곡한 곡으로, 1974년 발표되었다.

제목은 "Libertad" (스페인어 : 자유)와 "탱고"를 합친 것으로, 고전 탱고에서 누에보 탱고로 가는

피아졸라의 변화를 상징한다.

 

 

요요마 (馬友友 | Yo-Yo Ma) 첼리스트
출생 : 1955년 10월 7일 (프랑스)

학력 : 하버드대학교 인문학

수상 : 1978년 에이브리 피셔상

 

요요 마(馬友友)의 양친은 대만계 중국인으로 아버지는 바이올리니스트였고,어머니는 메조 소프라노

가수였다. 4세 때부터 첼로를 시작해 어린시절부터 신동으로서 이름을 날리던 그는 6세 때 파리 대학

예술고고학연구소에서 데뷔 연주회를 가질 정도의 천재였다.

 

62년, 그가 7세 되던해 그의 일가는 미국 뉴욕으로 이주했고, 그는 줄리어드 음악원에서레너드 로즈에게

배웠다. 이듬해 번스타인이 지휘한 TV음악 프로그램에출연했고, 아이작 스턴과 카네기홀에서 함께

연주하는 등, 미국전역에서 신동으로서 이을 떨쳤다. 72년부터 말보로 음악제, 아스펜음악제 등에 출연하기

시작했고, 77년부터는 유럽으로도 연주활동의폭을 넓혔다. 베를린 필, 빈 필 등 최고의 악단과 협연한

그는78년에는 잘츠부르크와 루체른 음악제에도 출연했다.

 

워낙 어린시절부터 연주해 왔으므로 그의 연주활동도 40년이 가까워진다. 자신의 이름이 등장하는 음반을

가장 많이 갖고 있는 첼리스트 중의 한 사람이라는 사실도 이를 뒷받침한다. 그는 솔리스트로서 화려한

명성을 자랑했으나 실내악 연주도 게을리하지 않았다. 김영욱과 엠마누엘 액스와의 트리오 활동부터

아이작 스턴, 제이미 라레도, 초량린, 리처드 스톨츠만 등과 파트너십을 이루며 이어온 실내악 활동은

최근에도 끊이지 않는다.

 

그의 연주는 보편적으로 템포나 아티큘레이션을 생동감이 넘치는쪽으로 잡아가는 편이다. 한편 감정도

풍부해 과장이 심하다는 비판도많이 듣는다. 너무 일찍 신동으로 각광받았고, 지명도만으로 볼 때는 이미

가장 유명하고 인기있는 첼리스트로서 자리를 굳혔다는 것이 오히려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57세, 테크닉면에서나 표현력 면에서 완숙기에 접어든 것을 감안한다면 이제부터음악적인 면의 완성기에

들어서는 그의 모습을 기대하게 된다.

 

(waterkid.pe.kr펌)

 

 

아르헨티나 출신의 작곡, 연주가 Astor Piazzolla

 

 

 

 

 

 

 

 

 

 

 

 

악보는 일부입니다. 모두 유료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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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사울의칼`이 출판하는 인터넷 잡지
글쓴이 : 사울의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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