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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mer 맑은 해변을 따라 춤을 추는
La mer 투명한 여름하늘이 Voyez 보세요 호수 옆에서 자라나는 물기 머금은 갈대숲을 보세요
La mer 사랑의 노래로
모로코에서 태어난 다니엘 비달은 어린시절부터 사진모델로 활약했고, 프라스 마르세이유에서 거행된 음악박람회에서 “에스페란사(희망)상”을 획득하면서 화려하게 가수생활을 시작했다. 작은 몸집에 사랑스럽고, 금발머리에, 사파이어색의 눈동자를 가진 비달, 순식간에 유럽의 우상이라는 존재가 된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하겠다. 일본에서는, 1969년 8월에 ‘천사의 낙서’로 데뷔, 그 다음해 1월에 두 번째 싱글 ‘캐더린’이 히트함으로써 일약 인기스타가 되었으며 오리콘(Original confidence)의 차트에는 다니엘 비달의 여러 곡들이 상위에 상당한 기간동안 계속하여 랭크되어 일본 가요계에 외국 팝의 선풍을 불러일으켰었던 것이다. , 그의 레코딩 프로듀서로 파리에 가있던 가와소에 조다로 (뮤지컬 ‘해아’의 프로모터로 알려진 젊은 프로듀서는 어느날 리비에라레코드의 아는 사람으로부터 세사람의 신인가수를 소개받았다
. 그 가운데 한사람이 다니엘 비달인데 내일 레코딩이 있다는 이야기다. ‘천사의 낙서’를 부르고 있는 비달의 모습과 소리가 날아들어왔다. “이것은 인기를 얻겠다” 두사람은 무의식적으로 서로 팔꿈치를 쳤다. 그리고, 들으시면 알겠지만, 나이가 든 것을 빼고는 비달의 본질적인 부분은 예나 지금이나 전혀 변한 것이 없다는 점을 강조해 두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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