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Rock & Metal·Country·샹송 기타

[스크랩] La Mer / Daniele Vidal

mistyblue 2012. 7. 4. 20:06

 

 

 

La mer
Qu'on voit danser le long des golfes clairs
A des reflets d'argent
la mer,
Des reflets changeants Sous la pluie.

맑은 해변을 따라 춤을 추는
바다 빗방울 속에
은빛으로 반짝이는 물결
뭉게 구름과 천사의 나래처럼

 

La mer
Au ciel d'ete confond ses blancs moutons
Avec les anges si purs
La mer
Bergere d'azur Infinie

투명한 여름하늘이
바다와 함께 어우러집니다
끝없이 푸르른 하늘을
지켜주는 바다


Voyez
Pres desetangs Ces grands roseaux mouilles
Voyez
Ces oiseaux blancs Et ces maisons rouilles

보세요

호수 옆에서 자라나는 물기 머금은 갈대숲을 보세요
하이얀 새들과 쓰러져가는 집들을
맑은 해변을 따라 춤추는
그들을 감싸주네요

 

La mer
Les a berces le long des golfes clairs
Et d'une chanson d'amour,
La mer
A berce mon coeur pour la vie

사랑의 노래로
바다는 언제나
내 마음을 달래주네요

 

 

모로코에서 태어난 다니엘 비달은 어린시절부터 사진모델로 활약했고,

프라스 마르세이유에서 거행된 음악박람회에서 “에스페란사(희망)상”을 획득하면서 화려하게 가수생활을 시작했다.

작은 몸집에 사랑스럽고, 금발머리에, 사파이어색의 눈동자를 가진 비달, 순식간에 유럽의 우상이라는 존재가 된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하겠다.

일본에서는, 1969년 8월에 ‘천사의 낙서’로 데뷔, 그 다음해 1월에 두 번째 싱글 ‘캐더린’이 히트함으로써 일약 인기스타가 되었으며

오리콘(Original confidence)의 차트에는 다니엘 비달의 여러 곡들이 상위에 상당한 기간동안 계속하여 랭크되어

 일본 가요계에 외국 팝의 선풍을 불러일으켰었던 것이다.
일본의 음악 월간지 ‘히트 팝’에 소개된 그녀가 일본 데뷔한 무렵의 경위는 다음과 같다.
1965년 4월 당시 타이거스를 뛰쳐나와 파리로 날아간 톱포사의 기하시가쓰미

, 그의 레코딩 프로듀서로 파리에 가있던 가와소에 조다로 (뮤지컬 ‘해아’의 프로모터로 알려진 젊은 프로듀서는

어느날 리비에라레코드의 아는 사람으로부터 세사람의 신인가수를 소개받았다

 

 

. 그 가운데 한사람이 다니엘 비달인데 내일 레코딩이 있다는 이야기다.
다음날 역시 톱포의 레코딩 때문에 파리에 있던 작곡가 무라이구니히꼬와 함께 바크레이에 있는 스튜디오에 서서

 ‘천사의 낙서’를 부르고 있는 비달의 모습과 소리가 날아들어왔다. “이것은 인기를 얻겠다” 두사람은 무의식적으로 서로 팔꿈치를 쳤다.
왜 인기를 얻을 것이라고 외쳤느냐?고 가와소에씨에 물어본다.
“일종의 감이지요. 프로듀서로서의 감. 어쨌든 귀엽고 사랑스럽다. 귀엽다는 말밖에는 할 말이 없어요. 정말 귀여우니까…”
작곡가 입장에서 가수로 본 비달을 무라이씨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우선 말할 수 있는 것은, 죽죽 뻗는 소리가 특출하다. 음역도 넓다. 거기에다 어떤 영문인지 필링이 일본인에게 딱 들어맞고…”
그 “어떤 영문이지”가 어떤 뜻인지?
“소리의 질이 촉촉해요. 우아하고 광택이 있고 진주알 같은, 감도 좋다. 은은하고…”
인용이 조금 길어져 버렸는데, 이 문장에서 데뷔 당시의 비달의 상이 손에 잡히는 듯 알수 가 있다.

그리고, 들으시면 알겠지만, 나이가 든 것을 빼고는 비달의 본질적인 부분은

 예나 지금이나 전혀 변한 것이 없다는 점을 강조해 두고 싶다.

 

 

 

 

 

 

출처 : Music It`s My Life 쿤타 킹
글쓴이 : 쿤타킹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