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군사 차량 전문 생산 업체인 '다츠'사가 내놓은 여성용 SUV의 모습이다.
다츠사는 강인한 남자들을 위한 강력한 자동차로 명성이 높은 업체인데, 최근 '여성용 방탄 SUV'를 개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다츠 L4P'에는 999마력의 강력한 엔진이 장착되었는데, 비슷한 종류의 SUV에 비해
차축 거리가 짧아 운전이 편하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또 전후좌우를 살필 수 있는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다.
이 자동차의 첫 번째 고객은 카자흐스탄의 왕비로 전해지고 있는데, 자동차 내부에 사용된 가죽의 재료는
코끼리와 악어, 뱀이다. 또 러시아산 최고급 보드카 및 캐비어가 함께 제공된다고.
(사진 : 제작사 보도 자료)
민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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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항상 여기 이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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