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톤마틴은 3월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자사의 95년 역사상 가장 강력한 스포츠카를 선보이겠다고 발표했다.
V12 밴티지는 6.0리터 V12엔진과 6단 수동변속기를 탑재했다. 5,935cc의 배기량을 가진 V12엔진은 6,500rpm에서 510마력(bhp. 517PS)의 최고출력을, 5,750rpm에서 570Nm의 최대토크를 낸다.
외관상 공기역학성능과 냉각성능의 개선으로 기존 모델보다 넓고 공격적인 자태를 뽐내며, 타이어로는 전륜에 255/35 ZR19, 후륜에 295/30 ZR19 사이즈의 피렐리 P제로 코르사를 끼웠다.
V12 밴티지는 2007년 12월 애스톤 마틴의 디자인 스튜디오 오픈식 때 컨셉 모델로 공개된 바 있으며, 12개월 만에 양산차로 개발 완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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