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스크랩] 노르웨이 최고의 절경중 하나인 Preikestolen

mistyblue 2013. 4. 27. 23:34

 

노르웨이 최고의 절경중 하나인 Preikestolen

 

 




 

<바로 이 사진 보구 뿅갔죠 ^^ 이건 제가 찍은게 아니구 노르웨이 여행 사이트에

나왔던 사진입니다.>

<다녀와서 다시 이 사진을 보니깐 저쪽 산에 눈이 많이 있네요...아마 7월초까진

눈이 많이 남아있을텐데 우린 7월말에 가서 그런지 눈이 없더라구요 ㅜ.ㅡ>

 

자, 이젠 위의 곳으로 가기 위한 여정이 시작됩니다....

 

물론 프로이케스톨렌 여행정보는 한국에서는 전혀 구할수 없었구요.


그저 스타방게르에 위치해 있다는 사실 하나만 가지고는 무턱대고 스타방게르로

출발했습니당...


막상 가면 어찌어찌 해결 되겠지....라구 생각했거든여...

아침 일찍, 스타방게르역에 내려서 일단 기차 매표소에 있는 역무원에게
물어보기로 했어여

 

 그저 손가락으로 사진을 짚으며,여기 가려면 어떻게 하냐고 물어봤죠 ^^

역시 노르웨이 사람들 너무나 친절합니다.

지도랑 시간표랑 다 주면서 일일히 상세하게 설명을 해주더군요


스타방게르역에서 10분정도만 걸으면 항구가 있어요
거기서 Tau 라는 마을로 가는 페리의 선착장이 있거든요.
그곳에서 30분 정도 페리를 타고 Tau 에서 30분 정도 버스를 타고 가면
Preikestolen 으로 올라가는곳이 나옵니다.

 

근데 이때 주의할점.
프레이케스톨렌에서의 마지막 버스가 오후 4시30분쯤에 있거든요.
그 차를 못타면 그날은 꼼짝없이 그곳에 머물러야 하기 떄문에 시간에
맞춰서 버스 정류장에 도착해야 합니다.


그래서 스타방게르에서 아침8-9시 정도에 출발하는것을 권합니다.
프레이케스톨렌 고지에 등정하는 시간(2-3시간)도 있고 해서 아침 일찍 떠나야
마지막 버스 시간을 맞출수 있기 때문이져.

 

타우가는 페리는 1인당 33NOK (5800원 정도)구요 표는 일단 탑승한후에 검사하러
올떄 구입하면 됩니다. 앉는 자리는 자유입니당...
이상하게 노르웨이는 배값은 저렴한거 같더라구요...

 

타우에서 프레이케스톨렌 까지 가는 버스는 1인당 50 크로네 였어요.

스칸패스로 할인 안되구요.

 

첨엔 멋모르고 앉아있었는데 갑판에 나와서 사진 찍는 사람들이 보이더라구요

저두 얼른 나가서 사진 찍구 경치도 보고 그랬는데...넘 좋았어요...

 


다음은 타우가는 페리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

 

 

 

 

 

                                                                           <스타방게르 선착장이 보입니다.>


 

 

 

 

 

 

 

 

 

 

 

                                <바다 한복판에 작은섬에 있는 이쁜 저택.근데 이렇게 외진곳에서 어떻게 살지..?>

 

 

  

 

 

<저 멀리에 산들이 굉장히 많죠? 프레이케스톨렌 등정하다보면 다 발밑으로 보일거에요>

 

 

 

 

 

 

 

 

<Tau 가 가까와왔네요...저 마을두 정말 이쁜 마을에요...버스타고 가면서 무지 이쁜 집들

많이 봤는데 버스안에서 제대로 안찍히더라구요...아쉬워요>

 

 

다음 사진이 Preikestolen 으로 올라가는 지도랍니다.

 

        

 

 

자, 이젠 위의 곳으로 가기 위한 여정이 시작됩니다....

 

물론 프로이케스톨렌 여행정보는 한국에서는 전혀 구할수 없었구요.


그저 스타방게르에 위치해 있다는 사실 하나만 가지고는 무턱대고 스타방게르로

출발했습니당...


막상 가면 어찌어찌 해결 되겠지....라구 생각했거든여...

아침 일찍, 스타방게르역에 내려서 일단 기차 매표소에 있는 역무원에게
물어보기로 했어여

 

 그저 손가락으로 사진을 짚으며,여기 가려면 어떻게 하냐고 물어봤죠 ^^

역시 노르웨이 사람들 너무나 친절합니다.

지도랑 시간표랑 다 주면서 일일히 상세하게 설명을 해주더군요


스타방게르역에서 10분정도만 걸으면 항구가 있어요
거기서 Tau 라는 마을로 가는 페리의 선착장이 있거든요.
그곳에서 30분 정도 페리를 타고 Tau 에서 30분 정도 버스를 타고 가면
Preikestolen 으로 올라가는곳이 나옵니다.


 

다음은 604M의 절벽으로 올라가는 이야기 입니다 ^^
(제가 여행전에 굉장히 궁금했었기 떄문에 상세하게 올립니다)


처음엔 한15분 정도 아스팔트로 포장된 오르막길이 시작됩니다.
저 같은 사람은 그떄부터 힘들다고 난리치거든요 ㅋㅋ

오히려 전 그떄가 고비같았어요...

 

그길이 끝나면 숲속의 오르막길이 시작됩니다.
전형적인 한국 등산길 같이 흙바닥에 돌 놓아져있는.....

오르막이 계속되다가 평지가 나오면 좀 살것 같죠...


나무로 이쁘게 포장해놓은 평지도 좀 있었구요.

 

중반부엔 계속해서 손으로 작은 바위 짚어가며(전  신랑이 위에서 손 잡아줘서
갔어요..)근데 보니깐 저만 그렇게 가더라구요..
다른 서양여자들은 모두 직접 손으로 바위 짚어가면서 씩씩하게 가더군요 ㅎㅎ
(막장갑 같은거 가져가면 좋을거 같아요)

 

후반부에는 무지 큰, 아니 큰 정도가 아닌 거의 땅같은 평평한 바위길을 걷습니다.
좀만 가면 될줄 알았는데 거기서도 꽤 걸었던거 같아요...

 

이렇게 해서 보통 2시간 걸린다는 길을 등산초보인 저땜에 3시간이 좀 넘게 걸리게 되었져...

 

중간 오르막이 계속될땐 신랑한테 계속 "나 정신이 혼미해........" 라고 기운빠진 목소리로
중얼대던 기억이 나네요 ^^

 

그래도 점점 올라갈수록 아래로 보이는 경치가 장난이 아니라....그나마 그 점이
힘든것도 극복할수 있게 해준것 같았어요...

 

글구 공기가 환상으로 좋으니까 숨차고 힘들어도 견딜만 했구요.

 

드뎌 프레이케스톨렌 올라가는곳에 도착.

정상에 올라가지 않아두 여기 자체만으로도  아름답더군요

 



      

 

 

      

 

전 초등학교떄 극기훈련갔을떄 제외하곤 산이란곳은 올라가본적이 없답니다.

계단 올라가는것도 힘든데 무슨 등산 ㅋㅋ

그런 제가 이곳에 올라가다니 신랑두 놀랐데요...

 

올라갈수록 더 멋진 경치를이 보이니 올라갈 보람같은게 생기더라구요

햇빛은 따갑지만 그래도 날씨는 선선해서 등산하기도 적당했구요

무엇보다 제가 제일로 싫어하는 날벌레나 벌레가 없어서

(전혀 없어요..정말 신기신기..추운나라라 그런가봐요)

전 너무나 좋았답니다. 벌레 무쟈게 무서워 하거든요 ㅡㅡ;

 

 

글구 물이랑 간식은 꼭 챙겨가세요

절벽에 도착하면 사람들이 다 도시락 꺼내서 점심 먹더라구요 ^^

우린 가져간 과자랑 쵸코바 먹었는데...샌드위치 같은거 싸와도 좋았을걸 그랬어요...

 

 

 

 

 

 


 

 

<올라가면서 보이는 경치,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더라구요 ^^>

 




 

 

 

<한 중간쯤 올라가서...>

 

 

 

<긴 폭포가 산끝에서 아래까지 흐르네요>

 



 

<절벽에 도착하기 전엔 저런 무지 넓은 바위길을 걷는거랍니다.

그건 그리 힘들지 않았네요..>

 

 




 

<오르다 지쳐서 잠깐 쉴때>

<저 아래 길이 오르기 힘들더라구요...계속해서 바위 쌓인 오르막일떄 정신 혼미해지죠 ㅡㅡ;>

 

 

<갈수록 점점 더 멋진 경치가 나와요>

 

<저쪽에 등산객들이 보이네요>

 

 

<사진으로 보면 그냥 그런데 실제로 저기두 낭떠러지 거든요..

안전/보호시설 전혀 없구요 ㅎㅎ 그래서 더 스릴있나봐요>

 

 

 

 

 

 

 

 

 

 

 

 

 

<저 아래두 완전 낭떠러지..가장 아슬아슬한 곳에서 찍어 달라기에 ㅎㅎ>

 

우리의 목적지인 프레이케스톨렌에 도착하고, 사진에서만 보고 동경했던 그 절벽을
실제로 보니깐 꿈만 같더라구요.
힘들게 올라온 보람이 있구나 싶었죠....

 


중간에 올라가는 길중에서도 까딱하면 골로 갈만한 낭떠러지들이 좀 있어요....
근데 안전시설이 없더라구요....


정말 위험할만한 곳만 조금 난간을 세워놨구요...


그치만 걱정 마세요 ^^ 눈감고 등산하는거 아니면 위험하진 않아요.....

(옛날에 나이아가라 폭포도 안전시설이 전혀 없었었다고 하더군요...그래서
 아빠가 거의 빠질뻔 했던적이 있었데요...)

 

 

 

 

<저기에 우리의 목적지가 보이네요 ^^ 바로 저 절벽이 프레이케스톨렌입니다>

 

 

 

그리고 절벽위에 또 바위산이 있거든요...그 위에 올라가면(10분쯤 걸려요)
프레이케스톨렌 절벽이 아래로 내려다보여서 더 멋진 절경을 볼수 있답니다.

 

전 힘들어서 도저히 못가겠다구 해서 신랑혼자 올라갔었는데요...여기까지 와서
겨우 10분 정도 걸리는데 안올라가면 나중에 후회할거 같아서 좀 쉬었다가 올라갔어요.

역시 올라가서 보니깐 절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니깐 환상이었어요...

 




 

 

 

<절벽위의 바위산으로 올라가는 길>

 



 

<여기가 절벽위의 바위산>

 

재밌는건,안전시설이 전혀 되있지 않아서 절벽끝에서 바로 아래를 보려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엎드려서 보는거에요 ㅎㅎ

 

왜 안전시설이 전혀 없을까 생각해봤는데 아무래두 자연을 전혀 훼손하지 않으려는
의도가 아닌가 싶더라구요.

 

 

 

<그 절벽보다 더 위에 바위산으로 올라가면 절벽도 내려다 보여요>

 




 

어떤 애들은 엎드려서 과자 조각을 절벽아래로 던지며 몇초만에 떨어지나
재보는 애들도 있었구요..ㅋㅋ

 

아이러니한게...사진으로만 봤을떈 절벽 끄트머리에 앉아있는 사람들이
참 이해가 않갔어요..저 사람들 목숨이 2개인가...ㅎㅎ


난 저기 가면 꼭 안전하게 절벽 중앙에 앉아 있어야지...라구 생각했었거든요.
근데 막상 가니깐 제가 절벽 제일 끄트머리에만 일부러 골라서 앉게 되더라구요 ㅋㅋ

 

아마도 아찔함 보단 대자연에 대한 감탄이 더 컸기 떄문이 아닌가 싶네요..

 

 

<셀수없이 많은 산이 발밑으로 보이는 기분이란...^^>

 

 

 

 

 

 

<절벽위에서 바라보이는 절경>

 

 

 

<무지 아슬아슬한 낭떠러지에 안전시설도 전혀 없어서 저렇게 엎드려서

기어가서 아래 경치를 구경하는 사람 많아요..저두 그랬구요 ^^>

 

고소공포증 전혀 없는 사람두 손발이 저린다구 하던데 정말 그렇더라구요.

 

 

 

 

<엎드려서 아래를 보고 찍은 사진>

 

 

 

<아슬아슬한 절벽끝에 서 있는 신랑>

 

 

 

<저 쪽 아래가 리세 피요르드거든요..페리가 저렇게 작아보일 정도라면

여기가 얼마나 까마득히 높을지 상상이 가시져?>

 

너무 좋아서 더 있다 오고 싶었지만 한시간 정도 머무른후 다시 내려와야 했어요

마지막 버스를 꼭 타야 했으니까요.

 

올라가는 시간은 보통 2시간 걸린다던데 제가 워낙 등산초보라서

3시간 좀 넘게 걸렸어요.

내려올떈 빨리 내려와서 1시간30분 걸렸구요.

 

여행중 가장 인상 깊었던곳중의 하나였어요...

절벽에서 내려다보인 경치는 정말 꿈에서도 못볼 장관이었구요...

 

이곳에선 한국사람은 하나도 못봤어요...

아니,동양인은 거의 전멸이었네요...어떤 일본인부부 제외하고는....

노르웨이 가족 단위 등산객도 많은것 같구요

유럽인들이 대부분이더군요...

 

올떄 페리에서 저는 너무나 피곤한 나머지 그냥 엎드려 자고 말았어요 ㅋㅋ

왜 페리가 멈췄지...왜 안가나...계속 그러면서 자구 있었는데

꺠어보니깐 다 왔더라구요 ^^

 

 

 

 

 

 

출처 : 북유럽 여행
글쓴이 : 프리츠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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