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5월 16~24일까지 파리, 지베르니, 루째른, 인터라겐, 슈피츠, 로마, 바티칸을 다녀온 여행자입니다. 가기전 이 카페에서 많은 정보를 수집하고 공부하여 다녀왔답니다. 보답차원에서 다녀 온 여행지를 회원님들에게 소개하려고요^^
사실 슈피츠는 여행목적지라기 보다는 이탈리아 로마로 가기위한 야간열차를 타는 기착지였답니다. 인터라겐 동역에서는 두정거장이고 서역에서는 한정거장, 차비는 유레일이 있으면 통과고 없다면 동역에서는 9.8프랑, 서역에서는9.2프랑입니다.
가기 전에 슈피츠가 어떤 곳인지 확인을 하려고 스위스관광청 홈피를 방문했더니 툰호수 끝자락에 있는 호수마을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라는 것을 알았답니다. 그래서 야간열차 타기 전 조금 일찍 슈피츠에 도착하기로 하고 여행의 일부로 루트를 정했답니다.
생각보다 아름아운 곳이었고 그들의 삶을 느낄 수 있었던 곳이었답니다. 혹시 슈피츠에서 야간열차를 타실 계획이 있으시다면 꼭 둘러보세요. 혹시 가을에 여행하시는 분이면 슈피츠성 주변의 포도밭의 풍성함까지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출처 : ★배낭길잡이★ 유럽 배낭여행
글쓴이 : pr107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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