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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위 사진) : 스톤마운틴(Stone Mountain)공원에 조각된 남북전쟁당시 남부동맹 지도자들, 저 조각 부분이 축구장 크기보다 훨씬 크답니다. 바위 위 왼쪽에 보이는 시설물이 케이블카를 끌어 올리기 위한 철탑임.
아틀란타는 어떤 곳인가 ?
아틀란타가 속한 조지아주는 땅콩 생산이 많아 구버스테이트(Goober State:땅콩 주)로 부르기도 한다. 이곳 주지사를 거쳐 미국 제39대 대통령이된 지미카터의 고향이며, 인권운동가 마틴루터 킹목사의 고향이기도 하다. 이 곳은 땅콩 이외에 복숭아, 목화 등의 농산품과 섬유, 자동차 부품 등의 공산품이 생산되며, 주 동남부에서 가장 넓은 아틀란타를 중심으로 한 교통의 요충지 이고 유통산업의 중심지로 손꼽힌다. Delta항공과 CNN방송의 본사가 여기에 있으며, 1996년 아틀란타 올림픽을 치른 이 후 미국 내의 다른 주로부터 많은 사람들이 이주해 온다고 한다. 최근엔 하이텍 전자산업과 통신산업이 각광을 받고 있다고 한다.
이틀란타 공항에서 자동차로 약 40분 거리에는 스톤마운틴(Stone Mountain)공원이 있고 거대한 바위에 남북 전쟁 때 남부연맹 지도자 (Jefferson Davis, Rebert Lee, Stonewall Jackson) 3 사람이 말 타고 가는 모습의 대 조각을 40여년 작업 끝에 1964년 완성한 것이나 주기(州旗) 반쪽에 담긴 남부 연맹기(旗) 등은 그들의 자존심과 역사관을 말해주고 있다. 1540년 스페인의 소토(hemando de Soto)가 최초로 조지아 땅을 밟기 전까지는 체로키(Cherokee)와 크리크(Creek) 인디안이 살고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스페인에 의하여 개척된 후 프랑스인, 영국인들이 이주해 오면서 인디언들은 밀려나게 되었으며 세 나라가 서로 식민지로 귀속시키려고 다투게 되었다. 1730년 영국 왕 조지2세는 자기의 이름을 따서 조지아로 부르고 영국 식민지로 만들게 된다.
조지아에 정착한 이주민들은 영국과의 독립전쟁에서 승리하게 되며 1788년 4번째로 미 연방에 가입하게 된다. 남북전쟁 때는 남부 연맹에 가입하게 되며 사바나는 남북군의 격전장이 된다. 전쟁이 끝나고 1868년 미 연방에 가입하였으나 연방헌법 15조에 규정한 선거 동등권을 거부하고 인종차별을 하기 때문에 추방 당한다. 1870년에 연방 헌법을 준수한다는 조건으로 재차 가입하게 된다.(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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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위) 바위 꼭대기로 올라가는 케이블카 타는 장소에 이렇게 쓰여 있답니다. "WELCOME TO THE TOP OF STONE MOUNTAIN Elevation 1,683 Feet Above Sea Level" 바위꼭대기 고도가 해면고도로부터 1,683 feet(우리는 feet에 대한 감이 잘 없지요, 그래서 환산해 보니 513m 입니다)-(참고: 대관령의 높이가 약 800m 입니다)
바위 자체의 높이는 아니고 "인천-아틀란타는 왜 알라스카상공으로 비행해야 하나요?"의 지도에서 보듯이 아틀란타는 미국 동북부에서 아틀란타까지 뻗은 APPALACHIAN 산맥 끝자락에 걸쳐있기 때문에 이 Stone Mountain공원 지역이 바로 그 끝자락이 됩니다. 따라서 이 지역의 지대가 높고 시내는 지대가 더 낮은 지형이랍니다.
(아래사진)Stone Mountain에서 내려다본 공원 내 호수 및 유람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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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 03.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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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위 사진) : 스톤마운틴(Stone Mountain)공원에 조각된 남북전쟁당시 남부동맹 지도자들, 저 조각 부분이 축구장 크기보다 훨씬 크답니다. 바위 위 왼쪽에 보이는 시설물이 케이블카를 끌어 올리기 위한 철탑임.
아틀란타는 어떤 곳인가 ?
아틀란타가 속한 조지아주는 땅콩 생산이 많아 구버스테이트(Goober State:땅콩 주)로 부르기도 한다. 이곳 주지사를 거쳐 미국 제39대 대통령이된 지미카터의 고향이며, 인권운동가 마틴루터 킹목사의 고향이기도 하다. 이 곳은 땅콩 이외에 복숭아, 목화 등의 농산품과 섬유, 자동차 부품 등의 공산품이 생산되며, 주 동남부에서 가장 넓은 아틀란타를 중심으로 한 교통의 요충지 이고 유통산업의 중심지로 손꼽힌다. Delta항공과 CNN방송의 본사가 여기에 있으며, 1996년 아틀란타 올림픽을 치른 이 후 미국 내의 다른 주로부터 많은 사람들이 이주해 온다고 한다. 최근엔 하이텍 전자산업과 통신산업이 각광을 받고 있다고 한다.
이틀란타 공항에서 자동차로 약 40분 거리에는 스톤마운틴(Stone Mountain)공원이 있고 거대한 바위에 남북 전쟁 때 남부연맹 지도자 (Jefferson Davis, Rebert Lee, Stonewall Jackson) 3 사람이 말 타고 가는 모습의 대 조각을 40여년 작업 끝에 1964년 완성한 것이나 주기(州旗) 반쪽에 담긴 남부 연맹기(旗) 등은 그들의 자존심과 역사관을 말해주고 있다. 1540년 스페인의 소토(hemando de Soto)가 최초로 조지아 땅을 밟기 전까지는 체로키(Cherokee)와 크리크(Creek) 인디안이 살고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스페인에 의하여 개척된 후 프랑스인, 영국인들이 이주해 오면서 인디언들은 밀려나게 되었으며 세 나라가 서로 식민지로 귀속시키려고 다투게 되었다. 1730년 영국 왕 조지2세는 자기의 이름을 따서 조지아로 부르고 영국 식민지로 만들게 된다.
조지아에 정착한 이주민들은 영국과의 독립전쟁에서 승리하게 되며 1788년 4번째로 미 연방에 가입하게 된다. 남북전쟁 때는 남부 연맹에 가입하게 되며 사바나는 남북군의 격전장이 된다. 전쟁이 끝나고 1868년 미 연방에 가입하였으나 연방헌법 15조에 규정한 선거 동등권을 거부하고 인종차별을 하기 때문에 추방 당한다. 1870년에 연방 헌법을 준수한다는 조건으로 재차 가입하게 된다.(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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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위) 바위 꼭대기로 올라가는 케이블카 타는 장소에 이렇게 쓰여 있답니다. "WELCOME TO THE TOP OF STONE MOUNTAIN Elevation 1,683 Feet Above Sea Level" 바위꼭대기 고도가 해면고도로부터 1,683 feet(우리는 feet에 대한 감이 잘 없지요, 그래서 환산해 보니 513m 입니다)-(참고: 대관령의 높이가 약 800m 입니다)
바위 자체의 높이는 아니고 "인천-아틀란타는 왜 알라스카상공으로 비행해야 하나요?"의 지도에서 보듯이 아틀란타는 미국 동북부에서 아틀란타까지 뻗은 APPALACHIAN 산맥 끝자락에 걸쳐있기 때문에 이 Stone Mountain공원 지역이 바로 그 끝자락이 됩니다. 따라서 이 지역의 지대가 높고 시내는 지대가 더 낮은 지형이랍니다.
(아래사진)Stone Mountain에서 내려다본 공원 내 호수 및 유람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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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 03.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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