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와서 처음으로 맞는 크리스마스 휴가이다.
주변을 둘러 보니 한국을 다녀 오는 가족도 있고 따뜻한 나라로 여행을
가겠다는 가족도 있었다.
어디를 가야 하나 고민 끝에 어렸을 적 부터 들어 왔던 알프스산을
한번 가보기로 했다.
가르미쉬 파르텐키르헨은 독일 최남단 알프스 지역에 위치한 작은 도시란다.
1936년 동계 올...
출처 : 레이디 압펠
글쓴이 : 레이디 압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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