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Jag Har Hort Om En Stad Ovan Mainen / Aage Kvalbein & Iver Kleive (Til Trost )

긴 두레박을 하늘에 대며 . . .

 

Jag Har Hort Om En Stad Ovan Mainen / Aage Kvalbein & Iver Kleive (Til Trost )

 

 

Jag Har Hort Om En Stad Ovan Mainen - Aage Kvalbein & Iver Kleive Til Trost 하늘은 구름을 안고 움직이고 있다. 나는 세월을 안고 움직이고 있다. 내가 살아있는 날엔 항상 하늘이 열려 있다. 살아 있는 모든 것들이 하늘과 함께 움직이고 있다. 그 푸른 빛이 너무 좋아 창가에서 올려다본 나의 하늘은 어제는 바다가 되고 오늘은 숲이 되고 내일은 또 무엇이 될까. 몹시 갑갑하고 울고 싶을 때 문득 쳐다본 나의 하늘이 지금은 집이 되고 호수가 되고 들판이 된다. 그 들판에서 꿈을 꾸는 내 마음 파랗게 파랗게 부서지지 않는 빛깔 긴 두레박을 하늘에 대며 ... 이해인 ▒ Aage Kvalbein & Iver Kleive (아게크 발바인& 이베르 클라이베) 피아노와 첼로가 빚어내는 평화로움과 노르웨이 국보급 건반연주자 Iver Kleive 와 첼리스트 Aage Kvalbein 는 독집 음반만 40장이 넘는다. 이들은 북유럽 고음악의 품격있는 해석이 집중하는 예술적 깊이로 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Aage Kvalbein 은 오슬로 태생의 첼리스트로 노르웨이 아카데미 교수로 재직중이다 33살 약관에 보수적인 성향의 음악대학 교수로 발탁되어 숱한 화재를 뿌렸고 최고 인기를 누리던 여배우에게 부지런한 애정 공세를 펴 결혼 하는가 하면 꾸준한 연주와 음반 녹음으로 왕성한 연주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정열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웹발췌) Jag Har Hort Om En Stad Ovan Mainen by aqune

가져온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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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aqune| 원글보기

출처 :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

글쓴이 : 도토리 깍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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