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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탐나시죠?` 2012 파리모터쇼 [AP/로이터]

mistyblue 2013. 7. 23. 21:51

20개국 253개의 자동차 브랜드가 참가한

파리 모터쇼가 27일(현지시간) 개막했다.

남자들의 로망 람보르기니 `갖고 싶나?`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LP570-4 수퍼 트로페오 스트라달레` 옆에

한 모델이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페라리 부스에 전시되어 있는

가장 빠른 페라리라 불리는 `페라리 F12 베를리네타`

엄청난 마력의 `벤틀리 GT 스피드` 차종이

해당 부스에서 관람객을 맞이 하고 있다.

최고급 자동차로 꼽히는 롤스로이드사의 `롤스로이드 아트데코 인스피레이티드 카`

클래식 한 럭셔리 소형차로 잘 알려진

PGO사의 `헤메라` 모델

설명이 필요 없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컨셉카

컨셉 스타일 쿠페 모델이 전시되어 있다.

`포르트 드 베르사유(Porte de Versailles)` 전시장에서

언론 공개를 시작된 2012 파리모터쇼에는

33개 세계 최초 공개 모델을 포함,

100종이 넘는 신차가 출품됐다.

프랑스 자동차업체들은 안방에서도 제대로 기를 못 펴고

폴크스바겐·BMW 등 독일 업체들이 신바람을 내고 있다.

`독일차가 여전히 인기죠~`

정면 승부를 건 푸조의 야심작 `푸조 오닉스 컨셉카`

`이 차 언제 나온다고?`

폴크스바겐은 2018년 프랑스에서 푸조와 시트로엥을

이기겠다는 계획으로 마케팅에 박차를 가했다.

폴크스바겐의 정면 승부를 받아들인 르노의 야심작도 소개됐다.

르노의 `뉴르노 조`가 소개되고 있다.

일본 자동차의 새로운 자존심인 마즈다의 신차

한 모델이 마즈다의 새로운 차종을 소개하고 있다.

이탈리아 명차, 마세라티의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 신형

국내 브랜드 현대 `i30 크로스오버` 버전의 신차가 소개되고 있다.

기아차의 신차 `프로씨드`와

신형 다목적차량(MPV) `카렌스`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포드사의 `몬데오 하이브리드`와

포드 `포커스 세단`의 에코부스트 버전이 소개됐다.

BMW `미니`를 따라 잡으려고 만든 GM의 `아담 오펠`

스마트의 넥스트 제너레이션 컨셉카 `스마트 포스타스`

프랑스의 명차 시트로엥 `DS3`

한 관계자가 시트로엥 부스에서 자동차를 손질하고 있다.

피아트의 `팬더 트래킹` 모델

동유럽 최대의 자동차 브랜드인 스코다의 `래피드`

`유럽을 반하게 만들래요~` 도요타 `아우리스 하이브리드`

`차를 다 뜯어놔 버렸네~` 아이루스의 내부

한 번 충전에 135km 주행한다는 도요타 전기차 `iQ EV`

‘지금이 미래다(LE FUTUR, MAINTENANT)’라는 주제로,

화려하게 개막한 `2012 파리모터쇼`는 오는 14일까지 열린다.

출처 : 항상 여기 이자리에....
글쓴이 : 건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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