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년기에 나의 부친은 James Last의 음반을 자주 듣곤 했었다.
그때는 느끼지 못했지만, 여타 Easy Listening계열의 음악보다도 선율(String)이 더욱 부드럽고
듣는이를 편하게 음의 세계로 안내한다.
James Last & His Orchestra - Paintings
James Last & His Orchestra - Paintings 1979 Polydor K.K.
그때는 한 낮의 내리쬐는 햇볕의 여유랄까? (그런것을 인지할 나이는 물론 아니었다.)
공간에 가득찬 따스한 기운,그리고 나른함 ...
그 사이를 매우는 Paintings ...
James Last & His Orchestra - Romantic Dreams 1980 Polydor
출처 : 음악, 그리고 ...
글쓴이 : 백화아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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