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torcycles & 그 이야기들

[스크랩] 재미있는 할리데이비슨 광고이야기

mistyblue 2013. 11. 19. 23:36

  재미난 할리데이비슨 광고 이야기


쌀쌀한 겨울입니다.

오늘은 가볍게 웃고 즐기실 수 있는 할리데이비슨 인쇄광고 5편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정말 그 재치에 저도 놀랐습니다.

광고 1: 할리데이비슨을 타면 젊은 부인을 얻는다???

"우리 와이프가 열여덟되기 전까지는 절대 할리를 타지 못하게 할거요."

 대단한 노익장...ㅎㅎ   할리 타시고 회춘하신 듯...ㅎㅎ

 

노익장 과시!!

 

 광고 2: 전세계 문신 소재 1위는?

엄마라네요. 

그리고 2위는 할리데이비슨이랍니다.

브랜드 이름을 문신으로 하고 다닐 정도로 할리데이비슨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바치는 광고 인 것 같습니다.

 

문신을 이용한 광고

 

광고3: 감히 생각조차 하지마!

멋진 세단이 주차되어 있는 전용 예약 공간.

할리에겐 이것도 약하죠.

할리 전용 주차 공간에는 “생각 조차 하지마!” 라고 써 있습니다.

라이더의 자부심을 나타낸 재미난 광고입니다.

 

▲생각조차 하지마!!

 

광고4: 언젠가는….이 아니라 바로 지금!

Someday

I'll do it someday. 

Monday,Tuesday,Wednesday,Thursday

Friday,Saturday,Sunday 

See? There is no Someday. 

It's time to ride.

영어이기에 가능했던 기막힌 카피!

달력을 아무리 들여다봐도 “Someday”는 없습니다. 용기를 내서 바로 지금!

할리를 만나세요~!

 

언젠가는...

 

광고 5: 할리에 저금하십시오!


할리데이비슨을 타는 것은 저금하는 것과 같다...? 

할리데이비슨의 내구성과 브랜드 가치로, 중고차 가격이 높다라는 광고인데.... 

이 광고가 나간 후, ' 이 저금통 어디서 살 수 있는가??'라는 질문의 쇄도해서 할리 본사에서 급히 저금통을 만들어 팔아서 대 히트를 쳤다는 후문이 있지요...ㅎㅎㅎ 

 
할리데이비슨 돼지^^

 

재미있으셨습니까? 

광고 하나에도 대단한 자부심이 느껴집니다.

출처 : 소울 라이더 <Soul Riders>
글쓴이 : 필리 바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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