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FA-32 Swordsmen
기지 : NAS Oceana
테일코드 : 'AC'
콜사인 : 'Gypsy'
기종 : F-14B에서
F/A-18F로 전환됨
상태 : 활동중
f-32는 1945년 2월 1일 vbf-3로 설립되고 3년 후인 1948년 8월 7일 현재와 같은 vf-32란 명칭을 부여받았으며 1950년 f4u-4 콜세어를 이끌고 한국전쟁에 참전하였습니다.
1950년 12월 4일엔 장진호 전투에서 전공(브라운의 콜세어가 공격을 받아 격추될 때 동료인 J.G.Hudner가 불시착하는 동료를 위해 안전한 착륙을 시도했지만 격국 실패함)을 세운 J.L.Brown등이 의회명예훈장을 받았습니다.
한국전쟁후 이동하여 f9f-6 쿠거를 받고 1956년이 되서는 미해군 비행대 최초로 f8u-1 쿠르세이더를 수령하는 비행대가 됩니다. 9년 뒤인 1965년엔 f-4b팬텀을 수령 받게 됩니다.
마침내 1974년 7월 vf-32는 f-14a를 수령 받는 미 동해안 비행대들 중 첫 비행대가 되고 1975년 6월 완편 후 항해를 시작합니다(당시 해군 비행단 최고의 상인 Joseph Clifton상 수상).
1976년 5월 5일 톰캣의 폭격리포트(방공요격기 뿐 아니라 공격기로서의 리포트는 상각보다 이른 시기에 있었나 봅니다.)를 받게 됩니다.
1976년 말엔 대서양 함대 소속 루즈벨트에 배치가 되고 이 기간 동안 사이드와인더 7발, 스페로우 4발, 피닉스 2발의 발사 연습을 통해 기술을 터득했습니다.
1977년 1월 미해군 201번째 생일(창군기념일)에 존 에프 케네디호에서 발진하는 첫 번째 f-14a(기체번호 ab201)를 띄운 비행대가 되었습니다.
1979년 10월 19일엔 vf-32비행대가 10년 동안 17,000시간 무사고 기록을 세워 1980년 CNO 안전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모든 기록들은 vf-32가 f-14a를 운용하면서 이루었습니다. 1982년 cv-62 인디펜던스로 옮긴 다음 170간의 항해에서 평소보다 많은 비행을 수행했습을 뿐 아니라 이시기 3년 14,000시간 무사고 비행을 달성했습니다.
vf-32는 Ocean venture 82 훈련에 참가해 미사일 발사훈련을 수행했으며 TARPS포드(정찰 포드)를 수령 받아 그레나다침공과 레바논 공습에 필요한 고품질 사진정보를 제공하였습니다. 인디펜던스와의 두 번째 항에에서 vf-32와 자매비행대인 vf-14는 cvw-6으로 전환되었고 세 번째 항해는 1984년 10월에서 1985년 2월 사이에 이루어졌습니다. 이후 존 에프 케네디로 이동 cvw-3으로 배속되었습니다.
vf-32는 Ocean venture 82 훈련에 참가해 미사일 발사훈련을 수행했으며 TARPS포드(정찰 포드)를 수령 받아 그레나다침공과 레바논 공습에 필요한 고품질 사진정보를 제공하였습니다.
인디펜던스와의 두 번째 항에에서 vf-32와 자매비행대인 vf-14는 cvw-6으로 전환되었고 세 번째 항해는 1984년 10월에서 1985년 2월 사이에 이루어졌습니다. 이후 존 에프 케네디로 이동 cvw-3으로 배속되었습니다.
1989년 케네디 소속의 스워드맨(vf-32) f-14a 두 대(ac-202,207)가 초계비행 중에 알 밤바우 비행장으로부터 이륙한 리비아의 mig-23 두 대와 조우하여 몇 분 동안 대치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tcs(톰캣 기수의 텔레비전 카메라)로 미그가 공격할 것임을 확인한 톰캣은 스패로우를 202,207기에서 각각 한발씩 발사하여 이중 하나가 미그기를 격추하였고 미그기 조종사의 비상탈출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렇게 두 대의 미그기를 쫓아낸(1기 격추, 1기 도주) 스워즈맨 소속 톰캣은 계속해서 초계임무를 수행했습니다.
이후 1991년 cvw-17로 배속되어 케네디와 함께 걸프만에 배치되었고 tarps(정찰포트)를 이용 공격목표에 대한 이미지를 제공하였습니다.
사막의 폭풍작전 이후엔 지중해에 배치되어 전술정찰임무를 몇 년간 수행했습니다.
1997년 말 f-14a에서 f-14b로 전환이 시작되었고 1998년 7월 전환작업을 마친 vf-32 스워즈맨은 cvn-66 엔터프라이즈에 배치되어 컴플랙스 98훈련을 위해 서대서양으로 출항했습니다.
불행히도 이 때(10월 8일) 비행대에서 처음으로 비행기 손실사고가 났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사고 15분 후 기체가 파괴되어 인명사고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이후 2006년 f-14b에서 f/a-18f 수퍼호넷으로 기종변경이 되고 vfa-32로 변경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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