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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코브라 AH-1W

mistyblue 2014. 1. 5. 12:53










 



 

 
제원

승무원:2
전장:13.9m
전고:4.02m
무게:24,8- 30,4 톤
최고속력:389km/h(315km/h)
순항속도:3000피트(914m)
최대중량:7620kg(6690kg)
엔진:제너럴일렉트릭社製 T700-GE-401 터보샤프트 엔진 2개
무기:미사일 (AA R-27R1/27T1 AA R-73E total: 10)
포:30 mm DP GSh-301

 

 

AH-1W


슈퍼코브라(Super Cobra)라고도 한다.

 

시코브라(Sea Cobra)로 부르는 AH-1J를 개량한 1977년형 AH-1T를 이어 화력을 더욱 증강시킨 기체로서 1983년 11월 16일 최초 비행을 함으로써 미국 해병대의 공격용 주력 헬기로 탄생하였다.

 

1985년부터 납품되기 시작하였는데, 당시 미국 해병대는 남아 있던 AH-1J 헬기를 모두 회수하고 44대의 AH-1T를 모두 슈퍼코브라로 대체하였다.

 

현재는 미국 군대에는 더 이상 공급을 하지 않고 수출용으로만 생산하고 있다.


임무는 근접 지원, 대 장갑(裝甲) 공격, 호위, 다중 화력지원, 공대공 공격, 정찰, 탐색·표적획득 등이다.

 

슈퍼코브라는 가장 폭넓은 무장 적재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1991년 걸프전쟁에 투입되어 사막이라는 악조건에서 다른 기종에 비하여 가장 높은 작전 수행률을 기록하여 그 성능을 인정받기도 하였다.

 

 당시 미국의 해병대는 슈퍼코브라의 활약에 힘입어 97대의 전차, 104대의 장갑차량, 16개의 벙커, 2개소의 대공 미사일기지를 파괴하였다.


AH-1W의 주회전날개는 2엽이고, 처음엔 AH-1W(4BW)로 명명되었으나 지금은 AH-1Z로 알려진 기체는 4엽짜리이다.

 

엔진은 모두 제너럴일렉트릭사(社)의 T700-GE-401 터보샤프트 엔진 2기를 장착하여 총 3446마력의 출력을 낸다.

 

조종석 외부는 장갑으로 보호되며 연료 공급 시스템은 자체가 23㎜ 크기의 파편에 견딜 수 있다.

 

이중의 레이더 경보시스템, 적외선 방해전파발신기, 이중 채프(chaff) 살포기, 적외선 효과 저감용 페인트 등 생존성을 높이기 위한 대응시스템들을 채택하고 있다.

 

AH-1Z는 악천후의 해상 환경에서도 견딜 수 있도록 부분적으로 알루미늄 재질을 채택하였으며, 적의 함대를 상대하기 위하여 선박에 대응하는 전자기 방호능력을 갖추었다.

 

또 주회전날개를 반자동으로 접을 수 있어 좁은 공간에도 격납이 가능하다.


무장능력은 각 8발의 토우·헬파이어 미사일, 2발의 사이드와인더나 사이드암 미사일과 소군탄(小群彈) 탄두를 가진 70㎜ 로켓이나 더 큰 규모인 127㎜ 주니(Zuni) 로켓탄을 탑재·발사할 수 있다. 2㎞ 이내의 근접거리에서는 최대 750발이 장전된 20㎜ 3연장 회전포신을 가진 개틀링포(Gatling gun)를 사용한다.

 

 조종사는 물론 부조종사도 역시 헬멧조준경(Helmet Mounted Sight:HMS)을 사용하여 표적을 공격할 수 있다.

 

최대이륙중량 6690㎏(W)/8391㎏(Z) 상태로 고도 4270m에서 최대순항속도 시속 278㎞(W)/291㎞(Z)로 날 수 있으며 최대항속거리는 518㎞(W)/685㎞(Z)를 기록한다.


미국 해병대는 공격용 헬기 선정 작업에서 AH-64 아파치 대신 슈퍼코브라를 선정하였는데, 이것은 최소한의 인원과 비용으로 수행하여야 하는 특수한 작전환경에서 적 제압에 필요한 공중화력 지원능력, 대전차·대공 능력을 슈퍼코브라가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벨항공은 AH-1Z에 장착할 목표탐색장치(Target Sighting System: TSS)의 공급자로 록히드마틴(Lockheed Martin)사를 선정하였다. T

 

SS는 헬파이어 미사일의 완벽한 공격임무 수행과 적 방공망 외부 정찰임무 수행을 도와준다.

 

따라서 슈퍼코브라는 TOW와 헬파이어에 의한 이중의 대 장갑 파괴 능력을 갖춘 유일한 공격 헬리콥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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