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스크랩] 이태리 베네치아(Venezia)와 폼페이(Pompeii)

mistyblue 2014. 2. 24. 00:09

 

  

 

이태리   베네치아 (Venezia)

베네치는 베네치아만(灣) 안쪽에 흩어져 있는 118개의 섬들이

약 540개의 다리로 이어져 있는 수상도시로서

섬과 섬 사이의 수로가 중요한 교통로가 되어

독특한 시가지를 이루며, 흔히 ‘물의 도시’라고 부른다.

시가지는 본래 석호의 사주(砂洲)였던 곳에 들어섰기 때문에 지반이 약하고,

따라서 근래 지반침하와 석호의 오염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베네치아의 역사는, 567년 이민족에 쫓긴 롬바르디아의 피난민이

만>灣) 기슭에 마을을 만든 데서 시작된다.

처음 비잔틴의 지배를 받으면서 급속히 해상무역의

본거지로 성장하여 7세기 말에는 무역의 중심지로 알려졌고,

市共和制아래 독립적 특권을 행사하였다.

十字軍 원정에 힘입어서 동방무역을 확대하고

, 나아가서 현재 그리스의 여러 섬들을 비롯한 동부지중해 지역에

영토를 확대함으로써

14~15세기 초에 해상무역공화국으로서의 전성기를 맞이하였다.

그 무렵의 베네치아 인구는 약 20만으로 추정된다.

1797년에는 나폴레옹 1세에 의해 점령되었고,

1866년에 이탈리아 왕국군에 점령되기까지 반 세기 이상은

오스트리아의 영토가 되었다.

베네치아의 구시가지는 지난날의 공화국 번영시대의 모습을

그대로 지니고 있고, 산마르코대성당·두칼레궁전·아카데미아미술관 등은

미술·건축예술의 보고寶庫로 알려져 있다

베네치아는 로마· 피렌체와 더불어 이탈리아의 중요한 관광지이다.

인구 : 28만 명  

 

산마르코 광장 

산마르코 성당과 두깔레 궁전

 

 산마르코 성당 

 

산마르코 성당 내부

 

 산마르코 성당

 

 

 두깔레 궁전 

 

 

 마루코 광장의 비둘기

 

 

  종루에서 본 베네치아

 

 종루에서 본 베네치아

 

 

베네치아 시내

 

 종루와 두깔레 궁전

 

 라도섬 

 

 

 

 베네치아의 멋 곤돌라 

 

 

 곤돌라의 낭만

 

지중해 유람선과 곤돌라

 

  운하 입구의 리알토 다리

 

 시가지 운하

 

곤돌라 관광 

 

 수상버스와 곤돌라

 

 

수상버스 

 

 리알토 다리 

 

탄식의 다리 

  

 

 

 

 

 

 

 

  

 

 

 

 

 

 

 神秘의  Pompeii 

 이태리

 이태리의 Pompeii는 AD 79년 8월 24일 베수비우스 화산이

폭발하여 매몰된후 역사의 베일에 가려진 채 1700년 동안

7~8미터 화산 잿더미 속에 말없이 파묻혀 있었다.

문헌에는 로마 귀족들의 휴양도시이자

환락의 도시였다는 기록이 있으나

실제 그곳이 어디인지 행적을 모르다가

 1709년 4월 어느 날 수도원 뜰, 우물 작업을 하던 인부의

곡괭이에 걸린 쇠붙이가 계기가 되어

마침내 세상에 그 정체를 드러내기 시작하다.

 

 AD 79년 8월 24일 베수비우스 화산이 용암을 토하는

그 당시 광경을 컴퓨터 그래픽으로 담아 낸 모습 

 

 잿더미를 걷어낸 폼페이 중심 모습 - Mt.Vesuvious 화산을 뒤로 한 전경

 

 

 

 

 

 

 

원형 극장 전경 : 수용 인원은 약 8,000명 정도라는 기록인데,

실제 보면 20,000명도 넘게 들어가는 수준이다.

 

 

 

  

세계 제 1, 2차 대전으로 발굴 작업이 중단되었다가

1951년 아메마데오 마이우리의 지휘감독 아래 발굴이 다시 활기를 띠어

금일에 이르고 있으나 아직도 3/5 정도 밖에 발굴이 안되었다고 한다.

 

 

 

 

 

 

 

 

 

 

 

 

 

 

 

 

 

 

 

 

 

 

 

 공창을 옆으로 낀 삼거리

 

 

 

 

 

  人道 와 車道(마차)의 구분이 명확하다. 

 

 사창가 방향 표지

 

 사창가 벽에 그린 춘화도

 

  시체의 모습 

 

 

 

 

 

 

 

 

 

 VIP용 휴양지 입구

 

휴양지 전면 풍경 

 

 

앉은 자세의 성교장면 화석 - 모조품이라는 설도 최근 흘러 다니고 있음.  

당시 사망자 수는 2,000명 설과 20,000명설이 있다.  

 

 현대 최고급 일류 호델 사우나같은 우아하고  훌륭한 사우나 시설

 

화려한 목욕탕 내부

 

 

 언제 그런 재앙이 있었더냐?고 비웃기나 하듯 

베수비우스 바로 턱밑에 평온히 살아가고 있는 마을 풍경

 

Pompeii를 끼고 도는 사르누스 강

    

출처 : 박연서원
글쓴이 : 박연서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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