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아테네
아테네는 B. C 8세기에 성립하여 B.C 6세기에는
세계 최초의 민주정치가 행해졌고
B. C 5세기경에는 최전성기인 페리클레스 시대를 맞이하였다.
소크라테스가 활약하고 파르테논 신전이 조성되었다.
그후 마케도니아, 로마의 지배하에서 학문과 문예의 중심이
중세에는 완전히 쇠퇴하여 학문 높은 고대 유적도 파괴되었다.
그리스 독립후 아테네는 수도로 되었고 오늘날 명실공히
그리이스의 중심이 되었다.
고대 아테네 시가는 아크로 폴리스를 중심으로 한
링크모양의 수도였지만 현대아테네는 아크로 폴리스의 북부,
동부는 시가지가 광대하다.
아크로폴리스에서 내려다 본 아테네 시내
아테네 시내
리카비토스 언덕
아테네시에서 가장 높은 언덕으로 아테네의 최고봉이다.
파르테논 신전
유네스코 지정 세계 고적 1호이자, 그리스 고적 1호인 파르테논 신전은
디아의 딸을 위한 신전으로,
길이 65.91m 폭 30.86m 기둥높이 10.45m의 거대한 건축물이다.
아테네 시가지를 내려다보고 있는 파르테논 신전은
전쟁과 지혜의 신이자 아테네의 수호신이기도 한
아테네 여신을 모시던 곳이다.
C447년에 건조되기 시작하여 BC438년에 완성되었다.
역사의 흐름과 함께 이 곳은 신전에서 교회로,
그 이후에는 사원으로 사용되다 급기야는
터키인들의 화약고로 이용되기도 하였다.
이 신전 역시 1687년 베네치아 침공 때 폭발되는 피해를 입었다.
그 잔해 중 가장 위대한 부분이 현재 대영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자 그리스 정부는 반환을 요구했다.
그러나 지금까지 영국 정부는 꿈쩍도 하지 않고 있다.
파르테논신전
파르테논신전
에레크테이온 신전 여인상 기둥
그리스 아테네 아크로폴리스. 우아한 이오니아식 건축물로
여인상 기둥들이 유명하다.
제우스신전
그리스에서 가장 큰 규모의 신전으로 기원전 6세기 경에
건립을 시작하여 완성하기까지 700년이 걸렸다
아크로폴리스 전망대
오데옹극장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지었다는 예술공연장
디오니소스 극장
술의 신인 디오니소스 신에게 바쳐진 원형 극장.
디오니소스 축제 동안 연극이 상연되었던 곳으로
원래 나무와 흙으로 만들어졌던 건물을
리쿠르고스가 석조 건물로 재건축하였다.
아크로폴리스에서 내려다 본 Olympian Zeus 신전
로마의 아드리아누스 황제가 헌정하였다고 알려진다.
7시 방향에 문처럼 보이는 것이 Hadrianus' Arch이다.
가까이서 보면 그다지 볼품은 없어 보이는 Hadrianus' Arch
소크라테스 묘
Caryatid라 불리는 여인 모양의 기둥으로 유명한 Erectheion 신전과
그 아래 Athena 여신을 위해 심어진 올리브 나무.
이제는 시장 거리 가운데 벽의 일부만 남아 있는
아드리아누스 황제의 도서관 터
아테네움(음악당)
아테네 아카데미
아테네 아카데미 앞 동상
플라톤이 청년들의 심신을 수련시키기 위해 설립한 아카데미는
철학 발전의 토대가 되었다.
국회의사당과 신타그마토스 광장
광장에는 불리 빌딩에 자리잡은 그리스 의회와 무명 용사의 묘가 있다.
국립도서관
국립 고고학 박물관
1891년에 문을 열었으며, 아테네 곳곳에 흩어져 있던
수많은 유물들을 수집 및 전시하고 있다.
국립극장
아테네 대학
Yntagma 광장 근처의 의사당 앞에 있는 무명용사묘를 호위하는
의장대들의 교대 의식
아테네 코린트 운하
벼룩시장
관광열차
관광마차
그리스 산토리니섬 (Santorini)
유럽에서 가장 가보고 싶은 관광지로 꼽혀지고
300m 절벽 가장자리에 백색의 건물들이 뒤덮여
섬 전체가 예술 적인 풍경을 품고 있는 산토리니섬
그리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으로 알려져 있다.
절벽 위에 다닥다닥 붙어 있는 하얀집과 교회가 지중해의
푸른 바다와 대비된 모습이 매우 이색적이다.
산토리니는 다섯 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수많은 관광객들이 매해 이섬의 화산 분화구를 보기 위하여 온다.
아마도 세계에서 가장 큰 화산분출의 유산이 아닐까 한다.
화산분출은 BC1700년경 일어났는데, 이로 인해 화산의 중간이
가라앉기 시작하였으며 높은 절벽이 있는 분화구를 남겨 놓았다.
이 광경은 아마도 세계에서 가장 드라마틱한 지형적 장관이 될 것이다.
이로 인해 생긴 타는 듯한 검은 모래사장과
검은 절벽이 매우 인상적이다.
피라(Fira)市 전경
피라(Fira)市
피라(Fira)는산토리니의 중심도시로서 서부 해안의 위쪽 경사면위에 있다.
피라는 가파른 계단으로 된 길과 케이블카로 항구와 연결된다.
피라는 항구와 해안선이 매우 빼어난 경관을 지니고 있으며
집들이 섬의 독특한 스타일로 지어졌다.
수많은 창문과 둥근 아이치형의 지붕이 있는 조그맣고
깜찍한 흰색 집들이 기절할만큼 빼어난 경관을 보여준다.
이곳에는 대저택과 고고학박물관이 있다
피라 마을은 해발 100~300m에 이르는 해안절벽 위에
자리하고 있기 때문에 로프웨이를 타고 올라가야 한다.
당나귀를 타고 가파른 계단을 올라보는 것도 재미있다.
아랫집 지붕은 윗집 테라스가 되고 아랫집 돌담이 윗집 축대가 되는 식으로
아무렇게나 들어선 듯한 성냥갑 모양의 앙증맞은 집들.
그러나 자세히 보면 레고 블록처럼 짜임새가 완벽하다.
도시계획도 없었지만 손댈 틈 없이 정교하다
아이마을
산토리니의 북단의 화산 분화구 가장자리의 절벽 정상 높은 곳에 았으며
산토리니에서 단연코 가장 아름답고 그림 같은 마을이다.
특히 석양모습은 가히 마력적이어서 전세계적으로 유명하다.
900년에 이아는 9,000여명의 주민들이 살고 있었으나,
1980년에는 단지 500여명의영구 주민만이 살고 있다
Nana Mouskouri (그리스 아테네출신) - Song For Liber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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