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Rock & Metal·Country·샹송 기타

[스크랩] don mclean - chain lightning

mistyblue 2011. 9. 4. 17:20

 

chain lightning

 

때때로 사랑이 주위에 없다고 생각할 때에
나의 마음은 쳐지고 나는 소리를 들을 수 없어요.
세상은 어두워지고 아무런 빛도 내게 비치지 않아요.
나는 시각이 상실되지 않았지만 아무도 볼 수 없어요.
하늘로 부터 큰 소리의 들쭉날쭉한 철사같은 번개가 쳐요.
침묵이 깨지고 밤은 불타요.

연속적인 번개 같아요, 내가 느끼는 이 사랑이요.
어디에 번개가 치고, 언제 번개가 치는지
얼마나 오래 지속되고, 또한 언제 끝나는지 아무도 몰라요.

숲속에서 나는 불타고 돌풍에 무너져요
열병은 마구 휘젖고, 열은 빨리 올라요
가까이 서 있는 것들이 염려해요.
그들이 나를 만지면 그들 역시 모두 다 타버릴 걸 장담해요
그들은 목숨을 두려워 해요, 왜냐하면 지옥의 불인
당신의 사랑의 온기속에 곧 죽음이 찾아 들거라서요.

연속적인 번개 같아요, 내가 느끼는 이 사랑이요.
어디에 번개가 치고, 언제 번개가 치는지
얼마나 오래 지속되고, 또한 언제 끝나는지 아무도 몰라요.

불꽃이 흩어지고 바람이 불길을 채찍질해요
사랑은 그 것이 길들일 수 없는 것을 곧 산산히 부숴버려요.
이 순환이 태어날 때부터 죽을 때까지 계속되요.
왜냐하면, 나는 당신에게 욕망의 정열을 품고 있어요.
나는 비와 천둥의 폭발음을 들어요.
빗물이 떨어지고 재가 남아요.

연속적인 번개 같아요, 내가 느끼는 이 사랑이요.
어디에 번개가 치고, 언제 번개가 치는지
얼마나 오래 지속되고, 또한 언제 끝나는지 아무도 몰라요.

인디안들은 말해요, 한 때 내 눈이었던
연기나는 재로부터 불사조가 소생한다고요.
검은색과 회색으로부터 날개를 만들며
나를 데려가는 아름다운 색깔을 보세요.
악마는 어둠이고 신(神)은 빛이에요
사랑은 번개이고 밤을 가르며
적절한 때에 한 번 어두운 곳에 쳐요
그리고 우리가 올라갈 황금 계단을 만들지요.

 

 

 

출처 : Blues
글쓴이 : 발라드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