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비가 주룩주룩 내립니다..
송창식의 '비의 나그네'
노래의 가사처럼 낮부터 내린 비가 이 밤에도 주룩주룩 내리고 있습니다.
늦게 피운 꽃들이기에 꽃잎이 떨어질까 근심이 됩니다.
비의 나그네 송창식
님이 오시나보다
밤비 내리는 소리
님 발자국 소리
밤비 내리는 소리
님이 가시나보다
밤비 그치는 소리
님 발자국 소리
밤비 그치는 소리
밤비 따라 왔다가
밤비 따라 돌아가는
내 님은 비의 나그네
내려라 밤비야
내 님 오시게 내려라
주룩주룩 끝없이 내려라
님이 오시나보다
밤비 내리는 소리
님 발자국 소리
밤비 내리는 소리
♬
밤비 따라 왔다가
밤비 따라 돌아가는
내 님은 비의 나그네
내려라 밤비야
내 님 오시게 내려라
주룩주룩 끝없이 내려라
님이 가시나보다
밤비 그치는 소리
님 발자국 소리
밤비 그치는 소리
♬
출처 : `사울의칼`이 출판하는 인터넷 잡지
글쓴이 : 사울의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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