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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Notturno for Violin and Orchestra, Op.12, Joseph Joachim

mistyblue 2015. 2. 8. 22:29

 

 

 Notturno for Violin and Orchestra, Op.12

 

 

                        Joseph Joachim

 

 

 

 

 요제프 요아힘 [ Joseph Joachim ] 1831.6.28 ~ 1907.8.15 헝가리

 

 

 

 

헝가리의 바이올리니스트·작곡가·지휘자.

바이올린에 턱과 어깨를 괴는 자세를 새로이 개발해내어 왼쪽 손을 최대한 자유롭게 움직이면서도 강력한 운궁법(運弓法)을 구사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새로운 기법으로, 고도의 기술을 필요로 하는

카덴차(마침꼴)를 많이 작곡·연주하였다.

헝가리 키트세에서 출생하였으며, 독일식 전통에서 자라난 기교파 바이올리니스트로, 요한 S.바흐(Johann S.Bach), 볼프강 모차르트(Wolfgang Mozart), 루트비히 판 베토벤(Ludwig van Beethoven)의 뛰어난 해석자였다.

부다페스트에서 S.세르바크친스키로부터 음악을 배웠으며

13세 되던 1844년 라이프치히에서 베토벤의 유일한 바이올린 협주곡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작품 61 Violin Concerto in D Major, op.61》을 공연하면서 데뷔하였다.

이후 신동으로 일컬어졌다. 1849~1850년 바이마르파에 충성을 바쳤고,

프란츠 리스트(Franz Liszt)의 요청으로 하노버궁정관현악단의 수석주자가 되었다. 4년 후인 1854년에는 하노버에서 활동하였다.

바이올린에 턱과 어깨를 괴는 자세를 새로이 개발해내어 왼쪽 손을 최대한 자유롭게 움직이면서도 강력한 운궁법(運弓法)을 구사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새로운 기법에 의해 바이올린 연주에 더욱 기교를 가할 수 있게 되어,

고도의 기술을 필요로 하는 카덴차(마침꼴)를 많이 작곡·연주하였다.

하노버궁정관현악단에서 일하던 1853년 요하네스 브람스(Johannes Brahms)와 알게 되어 친구로 지냈으며, 음악활동에서도 서로 깊은 교감을 나누어

음악적 동반자 관계를 맺었다.

 브람스는 그를 위해 《바이올린협주곡 D장조, 작품 77》을 작곡하였는데,

제1악장 끝부분의 화려하고 빠른 바이올린 독주 카덴차는 요하임이 작곡하였고,

전체적으로 많이 수정하였다.

1861년에는 《헝가리의 노래에 의한 협주곡, 작품 11》을 작곡하였다.

1869년, 그의 이름을 딴 요하임4중주단을 창설하여 죽기 직전까지 이끌었는데,

4중주단의 훌륭한 연주는 지금도 전설적으로 전해진다.

베토벤의 후기 현악4중주 작품의 연주로 특히 유명하였다.

 

 

 

 

다니엘 호프 ( Daniel Hope 1973.8.17)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태어났으며, 영국의 클래식 바이올리니스트로 현재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살고 있다.

 

 

 

 

 

Nocturne (녹턴 또는 노투르노)

야상곡이라고도 한다. 이탈리아어의 노투르노(notturno)와 같은 뜻이기도 하나,

노투르노는 18세기의 세레나데(serenade)와 같은 뜻으로도 쓰인다.

녹턴을 맨 먼저 작곡한 사람은 아일랜드의 피아니스트이며 작곡가인

J.필드로 알려져 있다.

그의 20곡에 가까운 녹턴은 쇼팽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으며,

또 쇼팽에 의해서 정교하고 세련된 피아노소품으로 완성되었다.

분산화음(分散和音)의 반주를 타고 느린 속도로 꿈을 꾸는 듯한

오른손의 선율이 흐른다.

턴에는 피아노독주곡 이외에도 A.보로딘의 《제2현악 4중주곡》(제3악장),

F.멘델스존의 《한여름 밤의 꿈》 중의 관현악곡 등이 있다.

또 C.A.드뷔시는 여성의 합창을 곁들인 관현악을 위한 3악장으로 이루어진

인상파적 작풍의 《녹튀른》을 작곡하여 녹턴이란 이름에 새로운 뜻을 부여하였다.

 

 

 

 

 

 

 

 

 

 

 

 

 

 

 

출처 : 생각하는 다람쥐
글쓴이 : 사피엔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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