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님의 신청곡..
패티김의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곧 다가올 계절, 그 가을을 남겨 놓은 채 떠나버린 사랑...
아주 잔인한 가을 일것 같습니다.
그대곁에 잠들고 싶을 만큼...
아직 그 가을은 먼것만 같습니다.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패티김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겨울은 아직 멀리 있는데
사랑할수록 깊어가는 슬픔에
눈물은 향기로운 꿈이었나
당신의 눈물이 생각날 때
기억에 남아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이 되어
어두운 밤 하늘에 흘러가리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내 사랑 꽃이 되고 싶어라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있지만
내 사랑 꽃이 되고 싶어라
음원을 3개를 올립니다. 조금 분위가가 다르고 세번째의 노래는 아주 옛날에 녹음한 것이거나..
패티김의 노래가 아닐 수 도 있습니다.
패티김(김혜자) 가수
출생 1940년 1월 29일, 서울
데뷔 1959년 미8군 무대 가족 딸 카밀라 게디니
학력 중앙여자고등학교
경력 2005년 서울특별시 홍보대사
2001년 한국에이즈재단 에이즈예방 홍보대사
수상 2005년 서울사랑시민상 문화부문 공연분야
2004년 제19회 골든디스크상 공로상
악보는 클릭하면 커집니다.
♬
출처 : `사울의칼`이 출판하는 인터넷 잡지
글쓴이 : 사울의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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