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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록밴드 프로콜 하룸(Procol Harum)의 1967년 발표곡입니다. 난해한 가사와 다소 어둡고 아련한 분위기의 오르간 연주가 특징인 이 곡은 당시에 6백만 장이 넘는 판매고를 기록하며 지금까지도 여러 가수들에 의해 리메이크되면서 록의 명곡으로 평가받는 곡입니다. |
We skipped the light fandango Turned cartwheels cross the floor I was feeling kind of seasick The crowd called out for more The room was humming harder As the ceiling flew away When we called out for another drink But the waiter brought a tray And so it was that later As the miller told his tale That her face at first just ghostly Turned a whiter shade of pale She said there is no reason And the truth is plain to see But I wandered through my playing cards And would not let her be one of the sixteen vestal virgins Who are leaving for the coast And although my eyes were open They might just as well been closed And so it was later As the miller told his tale That her face at first just ghostly Turned a whiter shade of pale |
플로어를 가로질러 카트휠을 하면서 우리는 가볍게 판당고 춤을 추었지 나는 마치 배멀미를 하는것 같았지만 사람들은 더 하라고 소리를 질러댔어 방 안은 천장을 날려버릴 듯 점점 더 소란스러워졌지 우리가 술한잔을 더 청하자 웨이터가 쟁반에 술을 받쳐왔지만 너무 늦은 일이었어 그리고 얼마 후 방앗간 주인이 자신의 이야기를 하기 시작하자 그녀의 얼굴이 처음엔 유령처럼 하얗게 질리더니 점점 더 창백하게 변해갔어 그녀는 아무 일도 아니라고 했는데 내가 보기에는 분명히 그렇게 보였어 난 카드를 치면서 계속 의아해했지 그녀가 여신을 섬기기 위해 해안을 향해 떠나는 열 여섯 명의 순결한 처녀 중 하나가 되게 그대로 내버려 둘 수는 없었어 내 눈은 뜨여 있었지만 차라리 감겨져 있는 게 나았어 그리고 얼마 후 방앗간 주인이 자신의 이야기를 하기 시작하자 그녀의 얼굴이 처음엔 유령처럼 하얗게 질리더니 점점 더 창백하게 변해갔어 |
출처 : handy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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