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가요

[스크랩] 화 - 4월과5월

mistyblue 2011. 11. 2. 20:23

 

 

 

너와 맹세한 반지 보며

반지같이 동그란 너의 얼굴 그리며

오늘도 젖은 짚단 태우듯 또 하루를 보냈다

오늘도 젖은 짚단 태우듯 너와 맹세한 반지 보며

 

반지같이 동그란 너의 얼굴 그리며

오늘도 애 태우며 또 너를 생각했다

오늘도 애 태우며 이대로 헤어질 순 없다

 

화가 이 세상 끝에 있다면 끝까지 따르리

그래도 안되면 화 안된다 더 가지마

너와 맹세한 반지보며

반지같이 동그란 너의 얼굴 그리며

 

오늘도 젖은 짚단 태우듯 또 하루를 보냈다

오늘도 젖은 짚단 태우듯 이대로 이별일 순 없다

화가 이 세상 끝에 있다면 끝까지 따르리

그래도 안되면 화 안된다 더 가지마

이대로 이별일 순 없다

 

화가 이 세상 끝에 있다면 끝까지 따르리

그래도 안되면 화 안된다 더 가지마

이대로 이별일 순 없다

화가 이 세상 끝에 있다면 끝까지 따르리

 

 
등불
출처 : 無名之人(무명지인)
글쓴이 : 無名之人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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