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의 종 나애심
빌딩의 그림자 황혼이 짙어갈 때
성스럽게 들려 오는 성당의 종소리
걸어오는 발자욱 마다 눈물고인
내 청춘 죄 많은 과거사를 뉘우쳐 울 적에
아 아 산타 마리아의 종이 울린다
흰 눈이 나릴 때 미사가 들려 오면
가슴깊이 젖어 드는 아베마리아
흰 눈위에 발자욱 마다 눈물고인
내 청춘 죄 많은 과거사가 나를 울릴 적에
아아 산타 마리아의 종이 울린다
나애심(전봉선) 영화배우, 가수
출생 1930년 / 가족 딸 김혜림
♬
출처 : 가무동
글쓴이 : solo 원글보기
메모 :
'국내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송민도-청춘목장, 김씨스터즈 - Try to remember (0) | 2011.12.19 |
---|---|
[스크랩]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_임태경 & 박소연 (0) | 2011.12.04 |
[스크랩] 사랑이 뭔지 몰라도 - 김추자 (0) | 2011.12.04 |
[스크랩] 님은 먼곳에-김추자 (0) | 2011.12.04 |
[스크랩] 송민도 - "아 목동아" (0) | 2011.1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