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Rock & Metal·Country·샹송 기타

[스크랩] Renaissance - Ashes are Burning

mistyblue 2011. 12. 8. 23:47

 

 

 

From their concert November 24, 1983 in Chicago.

 

 

Part 1

 

 

Part 2

 

Renaissance - Ashes Are Burning from the album "Ashes Are Burning" (1973)

- Annie Haslam / lead vocals

- Jon Camp / bass, vocals

- Terrence Sullivan / drums, percussion, backing vocals

- John Tout / keyboards, backing vocals

- Michael Dunford / acoustic guitar

 

 

Part 1 

 

 

Part 2

 

 

 

 

 

 

르네상스 (Renaissance) :
애니 헤슬램 (Annie Haslam, 보컬) : 1947년 6월 8일 영국 랭커셔주 출생
마이클 던포드 (Michael Dunford) : 어쿠스틱 기타
존 캠프 (Jon Camp) : 베이스
존 타우트 (John Tout) : 키보드
테렌스 설리반 (Terence Sullivan) : 드럼, 퍼커션
객원 연주자 :
앤디 파웰 (Andy Powell) : 기타 (Ashes Are Burning)

갈래 : 프로그레시브 록(Progressive Rock), 아트 록(Art Rock), 심포닉 록(Symphonic Rock)
공식 웹 사이트 : http://renaissancetouring.com/
Ashes Are Burning 감상하기 : http://youtu.be/8Nldd3zJCEY

 

Renaissance - Ashes Are Burning (1973)
1. Can You Understand? (9:51) :
http://youtu.be/JwAPFbQVMgs
2. Let It Grow (4:14) : http://youtu.be/ZmQlEdPL66Q
3. On The Frontier (4:55) : http://youtu.be/tBiOX1VLLXo
4. Carpet Of The Sun (3:31) : http://youtu.be/upIlhve5r-g
5. At The Harbour (6:48) : http://youtu.be/3vODfYjbLxY
6. Ashes Are Burning (11:20) : http://youtu.be/8Nldd3zJCEY

비교적 성공적인 데뷔 음반 'Prologue'를 발표한 르네상스는 순회 공연 준비에 들어가게 된다. 하지만 우여곡절 끝에 르네상스의 데뷔 음반 녹음에 합류하여 '믹 파슨스(Mick Parsons)'가 미처 끝마치지 못한 트랙들의 기타 연주를 마무리 지었던 '롭 헨드리(Rob Hendry)'가 순회 공연을 앞두고 돌연 르네상스를 탈퇴해 버리는 일이 발생하게 된다. 이에 르네상스는 '피터 핀버그(Peter Finberg)'를 임시로 기용하여 순회 공연에서 기타 연주를 맡기게 된다. 순조롭게 공연 일정을 마무리 지은 르네상스는 다음 음반 작업을 위해 녹음실로 향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피터 핀버그가 다시 밴드를 떠나게 된다.

기타 주자의 공백으로 고민하던 르네상스는 피터 핀버그를 대신하여 데뷔 당시의 멤버였던 '마이클 던포드(Michael Dunford)'가 돌아와 임시로 르네상스의 두번째 음반 작업에 어쿠스틱 기타를 들고 참여하기로 하면서 전화위복의 기회를 맞이하게 된다. 또한 이때 부터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는 5인조 르네상스가 서서히 제 모습을 갖추어 가기 시작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르네상스의 두번째 음반 'Ashes Are Burning'은 1973년 4월 부터 8월 사이에 녹음되었으며 발매는 1973년 10월 10일에 이루어졌다. 영국 록 밴드인 '위시본 애쉬(Wishbone Ash)'의 기타 주자인 '앤디 파웰 (Andy Powell)'이 음반의 타이틀 곡에 참가하여 기타 연주를 해주고 있는데 이는 위시본 애쉬가 1972년 4월에 발표했던 음반인 'Argus'에 르네상스의 건반 주자인 존 타우트가 객원 연주자로 참여하여 음반의 마지막 곡인 'Throw Down the Sword'에서 오르간 연주를 해주었던 것에 대한 답례 형식이었다.

르네상스의 고전이며 1965년에 개봉되었던 영화 '닥터 지바고(Doctor Zhivago)'에 삽입되었던 테마 곡인 'Tonya and Yuri Arrive at Varykino'에서 영감을 얻어 러시아 민요 풍으로 만들어진 곡인 'Can You Understand?'를 시작으로 두번째 음반 'Ashes Are Burning'에는 총 여섯 곡의 장,단편이 수록되어 있는데 데뷔 음반과 비교하여 들어보면 확실히 좀더 안정적으로 발전한 르네상스의 연주력을 실감할 수 있기도 하다. 데뷔 음반과 마찬가지로 두번째 음반도 존 타우트의 건반과 애니 헤슬램의 아름다운 목소리를 부각시키고 있기는 하지만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로써 완성되어 가는 모습을 르네상스는 음악으로 팬들에게 알려주고 있는 것이다.

음반 'Ashes Are Burning'에는 'Let It Grow'나 'Carpet Of The Sun' 같은 소품들과 함께 1기 르네상스의 '짐 맥카티(Jim McCarty)'가 만든 곡으로 포크적인 느낌의 곡인 'On The Frontier'를 수록하여 1기 르네상스와의 연결 고리를 이어가고 있기도 하다. 또한 1기 르네상스의 음반에서 부터 작사가로 활동하며 르네상스와 인연을 이어오고 있던 작사가 '베티 대처(Betty Thatcher)'가 데뷔 음반인 'Prologue'에 이어 두번째 음반에서도 작사를 담당하고 있는데 시인이기도 한 그녀의 아름다운 시어를 'At the Harbour'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이 음반의 최대 명곡은 스산한 바람 소리로 시작하여 애니 헤슬램의 숨막히도록 아름다운 목소리가 곡 전편을 수놓는 르네상스의 초기 명곡 'Ashes Are Burning'일 것이다. 프로그레시브 록 팬이라면 위시본 애쉬의 기타 주자인 '앤디 파웰'이 참가하여 존 타우트의 건반 연주와 경쟁하듯이 멋진 기타 연주를 들려주고 있는 'Ashes Are Burning'을 통해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 르네상스의 아름다운 매력에 흠뻑 빠져 볼 수 있다.

 

출처 : http://wivern.egloos.com/tb/10641176

 

 

Travel the days of freedom

자유로운 나날 속 거닐며
Roads leading everywhere

도처로 통하는 수 많은 길 위에서
Come with me now and show how you care

저와 함께 동행하시어 어찌 심탄하시온지 보여주세요


Follow the dying embers

꺼져가는 잿불을 따라
Cross on the paths that they lay

저들이 늘여놓는 길을 너머
Breath of the past the earths yesterday

정든 옛날의 흙 내를 들이쉬어보아요

 

Clear your mind maybe you will find

마음을 완전히 비우신다면 곧
That the past is still turning

과거도 전환된다는 걸 아시게 될 거에요
Circles sway echo yesterday

역사의 주기가 동요하니 옛날 때까지 공명해요

Ashes burning ashes burning

불씨는 타듭니다, 타들어 갑니다

Colours are fading starlight

흐릿해 가는 형형색색 별빛들이
Silver the way to find

깨닫도록 은빛으로 비추어 드립니다
Walking the shadows, there in our mind

우리들 마음 속의 어둠이 환해지도록


Changing the order slowly

천천히 순서를 바꾸어 가며

Leaving the mist of time

세월의 조그막한 흔적을 남기며
Fingers are holding fragments of mine

제 조각들이 하나하나 씩 들려집니다

 

Clear your mind maybe you will find

마음을 완전히 비우신다면 곧
That the past is still turning

과거도 전환된다는 걸 아시게 될 거에요
Circles sway echo yesterday

역사의 주기가 동요하니 옛날 때까지 공명해요

 Ashes burning ashes burning

불씨는 타듭니다, 타들어 갑니다


Imagine the burning embers

활활 타오르는 불씨를 마음에 그려보아요
They glow below and above

위 아래에서 빛을 밝히지요
Your sins you won't remember

당신의 죄는 이제 기억이 나지 않고
And all you'll find there is love

느껴지는 건 사랑 뿐입니다
Ashes are burning brightly

밝게 불씨가 타들어 가요
The smoke can be seen from afar

저 멀리서도 연기가 보이겠죠
So now you're seeing how far

이제 당신은 너무나 멀리 보시는지
Ashes are burning the way

재들로 길이 타들어 가요
Ashes are burning the way

재들로 길이 타들어 가요... 

 

 


 
 

Album Title :  
Ashes Are Burning('73)

01. Can You Understand (9:49)
02. Let It Grow (4:13)
03. On The Frontier (5:54)
04. Carpet Of The Sun (3:31)
05. At The Harbour
06.
Ashes Are Burning (11:21)



▒ ▒ ▒  참    조  ▒ ▒ ▒

[ 르네상스/Renaissance ]


그룹 르네상스의 역사는 1970년부터 시작된다.
르네상스의 활동시기는 본인의 생각으로 크게 3기로나누고 싶다. 우선1기는 1969년에서 1971년 까지 애니해슬럼이 입단하기 전으로 그룹 야드버즈의 전 맴버인 KEITH RALF가 주축이 된시기이고, 애니해슬럼이 가입한 뒤의 2기, 그리고 앨범 [AZURE D'or]를 발표한 이후의 르네상스를 3기로 구분하고 싶다. 역사란 개인적인 견해의 차이로 말하기 어렵다고 하겠지만, 르네상스를 아는 사람이면 누구나 공감하듯, 진정한 의미의 르네상스는 2기의 애니해슬럼의 환상적인 목소리로 대표되는 시기일 것이다.

르네상스 2기의 시작은 1971년으로 거슬러 올라 간다. 최초의 MEMBER를 소개하면, 5 옥타브를 상회하는 성악가 출신의 카리스마
ANINNE HESLAM을 축으로 르네상스의 모든곡을 작사해준 BETTY THATCHER부인, 작곡만 전담한 MIKE DUNFORD, 무명의 드러머 TERRY SULLIVAN , 키보드를 연주했던 JOHN TOUT, 베이스 연주자 JOHN CAMP. 그리고 ROB HENDRY의 기타로 뭉치게 되었다.

"드뷔쉬"나 "라흐마니노프"의 작품을 그룹의 작품들에 혼합하는 과정에서 팀웍을 다져간
르네상스는 1972년 데뷔앨범 [PROLOGUE]를 발표하여 정식으로 음악계에 그 화려한 명성을 드러냈다. 클래식 피아노를 기조로 전개되었던 이 앨범에는 타이틀곡 <PROLOGUE>, <KIEV>등이 관심의 대상이 되었다 이 데뷔앨범 이후 자신을 얻은 이들은 1973년 [ASHES ARE BURNING]을 발표하였는데, 이 작품을 통하여 상업적으로도, 음악적으로도 실력을 인정 받을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 앨범의 성공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던 이들은 1974년 [TURN OF CARDS] 라는 명작을 발표하였다. 대체적으로 6분이 넘는 대곡을 중심으로 선곡을 했던 이들은 1975년 불멸의 명반을 발표하게 된다.
르네상스의 작품중 우리나라에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 곡인 <OCEAN GYPSY>가 담겨있는 [SCHEHERAZADE AND OTHER STORYES]가 바로 그것이다. 본 앨범의 백미는 역시 앨범의 B면을 전부 차지하며, 28분통한 감동의 선율을 우리에게 안겨주는 <SONG OF SCHEHERAZADE> 일 것이다. 이곡을 듣고 있노라면, 먼옛날 슐탄왕에게 천일낮 밤 동안 이야기를 들려 주었다는 천일야화의 주인공 아름다운 여인 세헤라자데의 모습이 그려지고, 그녀의 목소리가 귓가를 감미롭게 흐르다가, 어느 순간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는 온몸에 전율을 느끼게 한다,

그들은 [SONG OF SCHEHERAZADE]를 발표한 뒤 유럽과 미국 순회공연을 시작한다. 그리고 순회 공연중의 곡들을 모아 [LIVE AT THE CARNEGIE HALL]을 1975년 발표하며, 연이어 1976년에는 영국에서 6번째 앨범인 [NOVELLA]를 발표한다. 이앨범 또한 오케스트라 편곡에 의한 웅장함이 돋보인다.

1978년에는 [A SONG FOR ALL SEASON]을 발표한다. 빠른 연주와 강한 비트를 들려주어 새로운 면모를 보여준 [DAY OF DREAMER], 팝적 감각에
애니해슬럼의 보이스 칼라와 존 캠프의 부드러운 베이스가 출중한 <CLOSER THEN YESRTEDAY>, 베티 대처부인의 시적인 가사와, 완벽한 하모니를 바탕 으로 한 르네상스의 연주, 그리고 로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전혀 팝적이라고 느껴지지 않는 <A SOUG FOR ALL SEASONS>는 본 앨범의 백미이다.

이후 1979년 [AZURE D'OR]를 발표 했지만, 이미
애니헤슬럼은 수년을 함께한 그룹과는 별도로 독집 앨범을 발표한 뒤였다. [AZURE D'OR]는 성공을 거두지 못하고 그룹의 맴버 들은 하나둘 팀을 떠나가기 시작했다. 이러한 일련의 사태속에서 르네상스는 새로운 길로 뉴에이지 스타일로 그룹의 분위기를 바뀌며, 르네상스의 음악을 사랑하는 팬의 한 사람으로써 이시기 이후의 르네상스는 참다운 르네상스의 모습을 상실해 버렸다는 생각이 든다.

이들이 보여준 1971년부터 1979년 까지의 음악과 활동은 프로그래시브록의 역사에 당당히 한페이지를 장식하고도 남음이 있다.
애니해슬럼의 뛰어난 감각과 보이스가 잊혀지지 않는 <OCEAN GYPSY>를 듣고라면 망망한 대양을 표류하는 작은배들이 바라보는 표면의 바다는 고요하고 평화롭지만 그 대양의 속에는 그 어떠한 힘보다 거친 무서움을 지니고 있는 대양의 모습을 연상할 수 있다. 르네상스의 음악도 그러하다. 들려오는 음악의 포근함과 평온함 속에 그들은 환상의 세계로 감상자들을 끌어 들인다. 그리고는 모두를 짚시로 만들어 버린다. 언제나 르네상스의 음악을 듣는건 큰 즐거움이자 삶의 청량제이다.
 



독특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르네상스는 약 30년 동안 각기 다른 세 명의 여성 보컬리스트를 앞세운 3 개의 그룹으로 존재를 이어온 그룹이다...

Yardbirds의 기타리스트인 Keith Relf 와 드러머 Jim McCarty에 의해 결성된 1기 르네상스가 시도했던 클래식과의 접목은 새로운 형태의 "클래시컬 아트 락"이라는 장르를 자리잡게 했다.

그리고 본 앨범 [Ashes Are Burning]에서는 5옥타브의 고음역을 자랑하는 소프라노 "Annie Haslam"으로 대표되는2기 르네상스는, 1기의 클래시컬한 전통을 그대로 이어받으면서 클래식과 Rock의 결합이라는 전형적인 초기 형태에서 보다 향상되고 진보된 Rock적 구성에 섬세함이 살아있는 클래식적 요소를 가미, 완성도 높은 클래시컬 아트락의 전형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은 이들의 2집 앨범.

르네상스의 역사는 69년, 짐 맥카티키스 렐프, 클래식 피아니스트인 존 호켄, 루이스 세나모키스 렐프의 누이인 제인 렐프가 의 기투합하여 시작하였다. 이들은 클래식과 록, 재즈, 포크를 융합하여 독특한 음악 스타일을 성립한 셀프 타이틀의 데뷔 앨범 [Renaissance]를 발표하였고, 71년 [Illusion]을 발표하였는데, 제인 렐프의 벗인 베티 대처(Betty Thatcher)가 이 앨범에 수록된 <Golden Thread>와 <Past Orbits Of Dust>의 가사를 쓴 것을 시작으로 이후 르네상스의 가사를 대부분 전담하게 되었다.

한편, [Illusion]의 완성 이전에 음악적인 견해 차이와 그 밖의 의견 차이로 인해 라인업의 변화는 이미 예고되었으며, 유럽 투어 직전 (비행기를 싫어한) 짐 맥카티가 밴드를 탈퇴하였고 곧이어 키스 렐프루이스 세나모는 좀더 헤비한 음악을 추구하기 위해 밴드를 탈퇴하여 아마겟돈(Armageddon)을 결성하였다. 하지만 원래의 라인업이 붕괴되기 직전 짐 맥카티가 그의 친구이자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인 마이클 던포드를 영입하였다. 그 후 테리 크라우테리 슬레이드, 닐 코너가 새로운 멤버로 가입하여 70년 9,10월 유럽 투어에 나섰고 투어 직후 제인 렐프가 밴드를 탈퇴, 빈키 컬롬으로 대체되었으나 그녀의 보컬에 반감을 드러낸 존 호켄이 밴드를 탈퇴, 스푸키 투쓰(Spooky Tooth)에 가입하였고 그의 공백은 존 타웃이 메우게 되었다.

얼마 후 루이스 시나모마저 밴드를 탈퇴, 콜로세움(Colosseum)에 가입하였다. 결국 70년대 말 무렵에는 르네상스의 모든 오리지날 멤버들이 밴드를 떠나 다른 멤버들로 교체되었다. 이후 유명한 오페라 가수인 시빌 나이트(Sybil Knight)의 제자이자 5옥타브의 음역대를 구사하는 애니 헤슬럼(Annie Haslam)이 71년 르네상스에 가입하였고, 그녀의 뛰어난 가창력으로 인해 르네상스는 매우 좋은 반응을 얻게 되었다. 애니 헤슬럼, 존 타웃, 테리 크라우, 닐 코머, 테리 슬레이드마이클 던포드로 구성된 르네상스는 곧 유럽 투어에 나섰으며, 당시까지도 키스 렐프짐 맥카티는 여전히 르네상스의 음악에 관여했으며 짐 맥카티는 73년까지 영향력을 과시했다.

이후 존 캠프데렌스 "테리" 설리반이 각각 닐 코머테리 슬레이드를 대신해서 베이시스트와 드러머로 가입하였다. 마이클 던포드가 작곡과 프로듀스에 전념하게 되면서 젊은 기타리스트인 믹 파슨스가 새로이 가입했으나 불행히도 새로운 앨범의 레코딩 전날 밤 교통사고로 사망함에 따라 롭 헨드리(Rob Hendry)가 가입하여 72년 [Prologue]를 레코딩했으나 그 역시 앨범이 릴리스 직후 밴드를 탈퇴하고 만다. '새로운' 르네상스는 73년 [Ashes Are Burning]을 발표하였으며, 보다 어쿠스틱해진 사운드는 전작보다 더 큰 성공을 거두었다. 75년 [Turn Of The Cards]의 발표 이후 르네상스는 유럽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점차 인기를 얻어갔으며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카네기 홀에서 콘서트를 갔기도 했고, 곧이어 [Scheherezade And Other Stories]가 같은 해에 발표되었다.

78년 르네상스는 신디사이저와 일렉트릭 기타가 두드러지고 ELO루이스 클락(Louis Clark)이 오케스트라 파트의 어레인지를 한 [A Song For All Seasons]를 발표하였으며, 79년의 [Azure d'Or]에서는 르네상스의 음악 스타일이 급변하여 보다 상업적인 쪽으로 변화하였다. 즉, 밴드의 결성이래 처음으로 오케스트라 파트가 제외되었지만 팬들은 이 앨범을 외면하였다. 80년, 이스라엘에의 투어 직후 음악 비즈니스와 계속되는 투어에 회의를 느낀 존 타웃르네상스를 탈퇴하였고 존 타웃의 탈퇴는 그의 오랜 친구인 테리 설리반의 탈퇴로 이어졌다. 이어 존 캠프로이 우드(Roy Wood)의 밴드인 헬리콥터스(Helicopters)에 가입하였고, 애니 헤슬럼마이클 던포드네바다(Nevada)를 결성했다.

81년 마이클 던포드애니 헤슬럼, 존 캠프피터 고슬링을 키보디스트로, 피터 배런을 드러머로 영입하여 기존의 르네상스와는 전혀 다른 스타일의 앨범인 [Camera Camera]를 발표하였다. 당시의 유행 조류를 그대로 옮긴 듯한 이 앨범은 르네상스의 이미지를 많이 손상시켰지만 이어진 세 개의 콘서트는 이들의 복귀를 환영하는 팬 덕분에 큰 성공을 거두었다. 83년, 르네상스의 마지막 앨범인 [Time-Line]은 오케스트레이션과 댄스, 록, 발라드, 프로그레시브적인 분위기의 음악을 담았으며 상업적으로는 실패하였을 뿐만 아니라 르네상스의 앨범 가운데 가장 혹평을 받는 앨범으로 남게 되었다.

이후 존 캠프르네상스를 탈퇴하여 케시드럴(Cathedral)에 가입하였고, 라파엘 러드마크 래파리엘로가 새로 가입하여 85년부터 87년까지 투어를 계속하였으며, 87년 6월 6일 뉴저지의 클럽에서의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정식 해체하게 된다.
 

 

 

 

 

 

 

출처 : http://kr.blog.yahoo.com/hanwooln/1465599

 

 

 

독특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르네상스는 약 30년 동안 각기 다른 세 명의 여성 보컬리스트를 앞세운 3 개의 그룹으로 존재를 이어온 그룹이다...

 

Yardbirds의 기타리스트인 Keith Relf 와 드러머 Jim McCarty에 의해 결성된 1기 르네상스가 시도했던 클래식과의 접목은 새로운 형태의 "클래시컬 아트 락"이라는 장르를 자리잡게 했다.

 

그리고 본 앨범에서는 5옥타브의 고음역을 자랑하는 소프라노 "Annie Haslam"으로 대표되는2기 르네상스는, 1기의 클래시컬한 전통을 그대로 이어받으면서 클래식과 Rock의 결합이라는 전형적인 초기 형태에서 보다 향상되고 진보된 Rock적 구성에 섬세함이 살아있는 클래식적 요소를 가미, 완성도 높은 클래시컬 아트락의 전형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은 이들의 2집 앨범.
 

르네상스의 역사는 69년, 짐 맥카티와 키스 렐프, 클래식 피아니스트인 존 호켄, 루이스 세나모와 키스 렐프의 누이인 제인 렐프가 의 기투합하여 시작하였다. 이들은 클래식과 록, 재즈, 포크를 융합하여 독특한 음악 스타일을 성립한 셀프 타이틀의 데뷔 앨범 [Renaissance]를 발표하였고, 71년 [Illusion]을 발표하였는데, 제인 렐프의 벗인 베티 대처(Betty Thatcher)가 이 앨범에 수록된 'Golden Thread'와 'Past Orbits Of Dust'의 가사를 쓴 것을 시작으로 이후 르네상스의 가사를 대부분 전담하게 되었다.

 

한편, [Illusion]의 완성 이전에 음악적인 견해 차이와 그 밖의 의견 차이로 인해 라인업의 변화는 이미 예고되었으며, 유럽 투어 직전 (비행기를 싫어한) 짐 맥카티가 밴드를 탈퇴하였고 곧이어 키스 렐프와 루이스 세나모는 좀더 헤비한 음악을 추구하기 위해 밴드를 탈퇴하여 아마겟도(Armageddon)을 결성하였다. 하지만 원래의 라인업이 붕괴되기 직전 짐 맥카티가 그의 친구이자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인 마이클 던포드를 영입하였다. 그 후 테리 크라우와 테리 슬레이드, 닐 코너가 새로운 멤버로 가입하여 70년 9,10월 유럽 투어에 나섰고 투어 직후 제인 렐프가 밴드를 탈퇴, 빈키 컬롬으로 대체되었으나 그녀의 보컬에 반감을 드러낸 존 호켄이 밴드를 탈퇴, 스푸키 투쓰(Spooky Tooth)에 가입하였고 그의 공백은 존 타웃이 메우게 되었다.

 

얼마 후 루이스 시나모마저 밴드를 탈퇴, 콜로세움(Colosseum)에 가입하였다. 결국 70년대 말 무렵에는 르네상스의 모든 오리지날 멤버들이 밴드를 떠나 다른 멤버들로 교체되었다. 이후 유명한 오페라 가수인 시빌 나이트(Sybil Knight)의 제자이자 5옥타브의 음역대를 구사하는 애니 헤슬럼(Annie Haslam)이 71년 르네상스에 가입하였고, 그녀의 뛰어난 가창력으로 인해 르네상스는 매우 좋은 반응을 얻게 되었다. 애니 헤슬럼, 존 타웃, 테리 크라우, 닐 코머, 테리 슬레이드와 마이클 던포드로 구성된 르네상스는 곧 유럽 투어에 나섰으며, 당시까지도 키스 렐프와 짐 맥카티는 여전히 르네상스의 음악에 관여했으며 짐 맥카티는 73년까지 영향력을 과시했다.

 

이후 존 캠프와 데렌스 "테리" 설리반이 각각 닐 코머와 테리 슬레이드를 대신해서 베이시스트와 드러머로 가입하였다. 마이클 던포드가 작곡과 프로듀스에 전념하게 되면서 젊은 기타리스트인 믹 파슨스가 새로이 가입했으나 불행히도 새로운 앨범의 레코딩 전날 밤 교통사고로 사망함에 따라 롭 헨드리(Rob Hendry)가 가입하여 72년 [Prologue]를 레코딩했으나 그 역시 앨범이 릴리스 직후 밴드를 탈퇴하고 만다. '새로운' 르네상스는 73년 [Ashes Are Burning]을 발표하였으며, 보다 어쿠스틱해진 사운드는 전작보다 더 큰 성공을 거두었다. 75년 [Turn Of The Cards]의 발표 이후 르네상스는 유럽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점차 인기를 얻어갔으며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카네기 홀에서 콘서트를 갔기도 했고, 곧이어 [Scheherezade And Other Stories]가 같은 해에 발표되었다.

 

78년 르네상스는 신디사이저와 일렉트릭 기타가 두드러지고 ELO의 루이스 클락(Louis Clark)이 오케스트라 파트의 어레인지를 한 [A Song For All Seasons]를 발표하였으며, 79년의 [Azure d'Or]에서는 르네상스의 음악 스타일이 급변하여 보다 상업적인 쪽으로 변화하였다. 즉, 밴드의 결성이래 처음으로 오케스트라 파트가 제외되었지만 팬들은 이 앨범을 외면하였다. 80년, 이스라엘에의 투어 직후 음악 비즈니스와 계속되는 투어에 회의를 느낀 존 타웃은 르네상스를 탈퇴하였고 존 타웃의 탈퇴는 그의 오랜 친구인 테리 설리반의 탈퇴로 이어졌다. 이어 존 캠프는 로이 우드(Roy Wood)의 밴드인 헬리콥터스(Helicopters)에 가입하였고, 애니 헤슬럼과 마이클 던포드는 네바다(Nevada)를 결성했다.

 

81년 마이클 던포드와 애니 헤슬럼, 존 캠프는 피터 고슬링을 키보디스트로, 피터 배런을 드러머로 영입하여 기존의 르네상스와는 전혀 다른 스타일의 앨범인 [Camera Camera]를 발표하였다. 당시의 유행 조류를 그대로 옮긴 듯한 이 앨범은 르네상스의 이미지를 많이 손상시켰지만 이어진 세 개의 콘서트는 이들의 복귀를 환영하는 팬 덕분에 큰 성공을 거두었다. 83년, 르네상스의 마지막 앨범인 [Time-Line]은 오케스트레이션과 댄스, 록, 발라드, 프로그레시브적인 분위기의 음악을 담았으며 상업적으로는 실패하였을 뿐만 아니라 르네상스의 앨범 가운데 가장 혹평을 받는 앨범으로 남게 되었다.

 

이후 존 캠프는 르네상스를 탈퇴하여 케시드럴(Cathedral)에 가입하였고, 라파엘 러드와 마크 래파리엘로가 새로 가입하여 85년부터 87년까지 투어를 계속하였으며, 87년 6월 6일 뉴저지의 클럽에서의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정식 해체하게 된다.

 

출처 : http://kr.blog.yahoo.com/kyonga0214/2643

 

 

 

Renaissance - Live at Carnegie Hall

 

르네상스 (Renaissance) :
애니 헤슬램 (Annie Haslam, 보컬) : 1947년 6월 8일 영국 랭커셔주 출생
마이클 던포드 (Michael Dunford) : 어쿠스틱 기타
존 캠프 (Jon Camp) : 베이스, 보컬(The Sultan)
존 타우트 (John Tout) : 키보드
테렌스 설리반 (Terence Sullivan) : 드럼, 퍼커션
객원 연주자 :
토니 콕스 (Tony Cox) : 오케스트라 편곡

갈래 : 프로그레시브 록(Progressive Rock), 아트 록(Art Rock), 심포닉 록(Symphonic Rock)
공식 웹 사이트 : http://renaissancetouring.com/
Ocean Gypsy 감상하기 : http://youtu.be/qGhUVX3-A18

 

Renaissance - Live at Carnegie Hall (1976)
CD One
1. Prologue (7:30) :
2. Ocean Gypsy (7:13) : http://youtu.be/qGhUVX3-A18
3. Can You Understand?  (10:26) : http://youtu.be/HMw3hMRQAmc
4. Carpet Of The Sun (3:37) : http://youtu.be/ThdAOK5JShE
5. Running Hard (9:40) : http://youtu.be/sZ5aGmSE3_E
6. Mother Russia (10:23) : http://youtu.be/caIM8e5m4u8
CD Two
1. Song Of Scheherazade (28:48) : http://youtu.be/SdcaEmvXgY0
2. Ashes Are Burning (22:59)

애니 헤슬램의 르네상스는 클래식에 기반한 프로그레시브 록 음악들로 구성된 석장의 음반을 발표하였으나 여전히 미국에서는 '키스 렐프(Keith Relf)'의 1기 르네상스만을 르네상스로 인정하고 있었고 애니 헤슬램의 2기 르네상스는 단지 1기 르네상스의 후광을 빌어 음악 활동을 하고 있는 아류 밴드 정도의 취급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애니 헤슬램의 르네상스가 네번째 음반 'Scheherazade & Other Stories'를 발표하자 이때 부터 상황은 바뀌기 시작하여 애니 헤슬램의 르네상스를 1기 르네상스의 후신 밴드가 아닌 독자적인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로 인정하는 분위기가 마련되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분위기와 함께 르네상스는 프로그레시브 록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며 대중 음악인들에게 문턱이 높기로 유명한 뉴욕의 카네기 홀에서 1975년 6월 20일 부터 6월 22일 까지 3일간의 공연을 갖게 되는데 당시의 실황이 1976년에 'Live at Carnegie Hall'이라는 제목을 달고 발매되었다. 이전에 르네상스가 발표했었던 넉장의 음반들에서는 표지 디자인을 디자인 그룹 '힙그노시스(Hipgnosis)'가 담당했었으나 이 음반은 삽화가인 '프레드 마르첼리노(Fred Marcellino)'가 담당하게 되었다.

프레드 마르첼리노는 전면 표지에 아름다운 삽화를 삽입하는 것과 동시에 록 밴드 전문 사진 작가인 '척 풀린(Chuck Pulin)'과 애니 헤슬램 등이 찍은 사진을 모아서 콜라주(Collage) 기법으로 표지 안쪽에 사진들을 배치하여 대단히 이색적이고도 아름다운 음반 표지를 탄생시켰다. 르네상스의 음반들 중에서 1977년 음반 'Novella'의 표지가 가장 아름답다는 평을 듣고 있으나 'Live at Carnegie Hall' 음반의 표지 역시 그에 못지 않은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것이다.
 
이 음반에는 데뷔 음반에서 한곡(Prologue), 두번째 음반에서 세곡(Can You Understand?, Carpet Of The Sun, Ashes Are Burning), 세번째 음반에서 두곡(Running Hard, Mother Russia), 네번째 음반에서 두곡(Ocean Gypsy, Song of Scheherazade)을 발췌하여 무대에서 공연한 실황 연주를 담고 있는데 전성기의 르네상스 연주를 만끽할 수 있는 음반이기도 하다.

음반의 첫번째 트랙으로 자리하고 있는 곡은 르네상스의 데뷔 음반 타이틀 곡으로 데뷔 음반에 수록되었던 5분 39초 짜리 원곡보다 2분 정도 길어진 7분 30초에 이르는 연주 시간을 가지고 있다. 이 곡은 데뷔 음반에서 보다 한층 더 성숙해진 르네상스 멤버들의 연주와 절정의 능력을 선보이고 있는 애니 헤슬램의 목소리로 인해 르네상스의 기량이 절정에 도달했음을 알려주는 곡이기도 하다.

이어지는 곡은 스튜디오 버전과 비슷한 시간대로 편성되어 완벽히 사운드를 재생해낸 'Ocean Gypsy'로 이 곡을 들어보면 왜 이 곡이 우리나라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는지를 쉽게 짐작할 수 있게 한다. 두번째 음반에 수록되었던 'Can You Understand?'와 'Carpet Of The Sun' 역시 스튜디오 버전과 거의 비슷하게 재현하고 있으나 'Ocean
Gypsy'에서 만큼의 완벽한 재현을 해내고 있지는 못한 점이 조금 이쉬운데 이러한 아쉬움은 다음 곡인 'Running Hard'를 통해 만회하고 있다. 멤버들의 역량이 최고조에 달했음을 이 곡을 통해서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토니 콕스의 오케스트라 편곡에 조금 불만을 가지게 하는 명곡 'Mother Russia'를 지나면 라이브 음반 최대의 명곡인  'Song Of Scheherazade'가 등장한다. 복잡한 구성의 대곡을 정교한 연주로 펼쳐 보이고 있는 28분에 이르는 르네상스의 연주는 감탄을 절로 자아내게 하는 명연으로 기록되고 있기도 한데 미국의 프로그레시브 록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가 당연하였음을 증명하는 곡이기도 하다.

음반의 마지막은 두번째 음반의 타이틀 곡인 'Ashes Are Burning'이 차지하고 있다. 원곡보다 두배 정도 길어진 이 곡은 라이브 음반에서 가장 많은 변화를 선보이고 있는 곡이기도 한데 길게 이어지는 기타 솔로에 이어 애니 헤슬램의 열창으로 이어지는 이 곡에서 우리는 만개한 애니 헤슬램의 목소리를 만날 수 있다.

출처 : 길 위에 흐르는 음악
글쓴이 : 호크아이(이주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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