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ly morning
It's cold and the sun is white
For I was born in
The darkness before the light
Of a new day
A new way of living
Of giving delight
And if you pay
Then you may be slipping
Back into the night
Then all knowing
With words and with pen I write
Of the growing
Of things that are in my sight
Of a new day
A new way of living
Of giving delight
And if you pay
Then you may be slipping
Back into the night
Early evening
It's cold and the moon is bright
And I believe in
The darkness before the light
Of a new day...
MC: EMI/Executive TC EXE 30, April 1973
8-Track: EMI/Executive 8X EXE 30, April 1973
LP reissue: EMI/Starline SRS 5126, May 1973 (white sleeve)
CD: Brimstone BRIM 001, 25th September, 1997
Side 1
Early Morning (Barclay James Harvest) [single A-side*]
Poor Wages (Barclay James Harvest) [single B-side]
Brother Thrush (Barclay James Harvest) [single A-side]
Mr. Sunshine (Barclay James Harvest) [single B-side*]
Taking Some Time On (Barclay James Harvest) [from LP Barclay James Harvest]
Mother Dear (Barclay James Harvest) [from LP Barclay James Harvest]
Side 2
Mocking Bird (Barclay James Harvest) [from LP Once Again]
Song With No Meaning (Les Holroyd) [from LP BJH and other short stories]
I'm Over You (John Lees) [single A-side]
Child Of Man (John Lees) [single B-side]
After The Day (John Lees) [from LP BJH and other short stories]
BARCLAY JAMES HARVEST(바클리 제임스 하베스트)
1968년에 <Early Morning/Mr. Sunshine>으로 데뷔한 그룹 버클리 제임스 하베스트는 영국의 올드햄을 주 무대로 활동해오던 두 개의 세미 플로 그룹 블루스 키퍼스(Blues Keepers)와 히어 소울 더 위키드(Hear & Soul & The Wicked)가 한 개의 그룹으로 혼합되어 태어난 그룹이다. 호흡을 맞추는 과정에서 멤버 선정에 따른 한차례의 혼란을 겪고 팔레콘 레코드에서 데뷔곡을 발표했으나 팬들의 반응은 시큰둥한 것이었다. 음악적 방향을 전환하여 새로운 형태의 프로그레시브록을 추구하기로 결정한 이들은 1969년에 때마침 신설된 하베스트 레이블에서 데뷔앨범 <Barclay James Harvest>를 발표하였다.
1970년 그들은 자신들의 앨범이 발매되는 것과 때를 맞추어 로버트 갓프로이드가 지휘하는 오케스트라 "뉴 심포니어"(New Symphonia)와 영국 순회 공연을 시도한다. 획기적인 일로 평가되는 이 공연은 흥행에서 실패했으나 , 비슷한 시기에 딥 퍼플이 로얄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와 시도한 조인트 연주와 맥을 같이 하는 실험적인 공연이었다. 1971년에 두 번째 앨범<Once Again>을 발표했으나 별다른 반응을 얻지 못했고 세 번째의 <Other Short Stories>도 마찬가지였다. 그들은 또다시 오케스트라와 조인트 공연을 하여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둔다. 네 번째 앨범 <Baby James Harvest>도 미미한 인기를 얻는 것으로 그치는데 1973년에 발표한 라이브 앨범 <Barclay James Harvest Live>와 <Everyone Is EveryBody Else>에서 "Mocking Bird"와 "Medicine Man"이 프로그레시브 팬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1975년에 샌프란시스코에서 레코딩한 앨범 <Times Honoured Ghosts>에서는 "Song For You"와 "TiTle" 등의 싱글이 평범한 히트를 기록하였다. 이들은 지난날 발표한 히트 싱글들을 레퍼터리로 영국 순회 공연에 나서서 흥행에서는 성공을 거둔다.
1977년 음악생활 10년에 접어든 그들은 앨범 <Gone To Earth>를 발표해 기념할 만한 대 성공을 거둔다. 유럽 전역을 강타한 이 앨범은 독일에서만 트리플 골드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모았고, 싱글 "Poor Man's Moody Blues"가 세계적인 힛트를 하였다. 오늘날 이 노래를 킹 크림슨의 "Epitaph"과 레드 제플린의 "Stairway To Heaven", 무디 블루스이 "Nights In White Satin"과 함께 대곡으로써 사랑을 받고 있다. 부드러우면서 호소력 있게 진행되는 하이톤의 보컬과 키보드 연주가 앙상블을 이루는 이 노래에 이어 같은 앨범에서 "Hymn", "Love Is Like A Violine"이 차례로 사랑 받았다.
1978년엔 두 번째의 라이브 앨범 <Live Tapes>와 <ⅩⅡ>를 발표했으나 키보디스트 울리의 탈퇴로 해체될 뻔한 위기를 맞는다. 그룹을 수습한 그들은 <Eye Of The Universe>를 발표해 완숙한 음악의 경지를 보여준다. 타 어느 그룹보다 순회공연에 정열적인 이들은 1980년 유럽 9개국 순회 공연에의 25만의 관중을 동원했고, 서독의 철의 장벽 앞에서 19만여의 관중이 운집한 가운데 공연하여 매스컴의 촛점이 되기도 했다. 이무렵 라이브 사운드를 보강하기 위해 케빈 메칼리어 (Kevin McAlea:키보드)와 코린 브라운 (Colin Brown:보컬, 베이스, 키보드,기타)이 고정 게스트로 참가하였다.
이들은 1981년에 다시 독일 순회공연에 나서서 40여만의 관객을 동원하는 기록을 세웠다. 킹 크림슨과 롤링 스톤스에 이어 오랜 역사를 가진 이들은 80년대 초 <Turn Of The Tide>와 독일 공연 중에 발표한 싱글들을 모아 세 번째의 라이브 앨범 <A Concert For The People(Berlin>을 발매하며 지금까지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그들의 명곡 "Poor Man's Moody Blues "라는 노래가 가장 알려져있는 그룹이다.
국내 발매앨범
Once Again Sire 1971
Live Polydor 1974
Everyone Is Everybody Else Polygram 1974
Time Honoured Ghosts Polygram 1975
Gone To Earth MCA 1977
Live Tapes Polydor 1978
Eyes Of The Universe Polygram 1979
Victims Of Circumstance Polydor 1984
Best of Barclay James Harvest Polydor 1992
출처 : http://vonjoby.com.ne.kr/sound/barclayjame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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