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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House of the Rising Sun (The Animals. 1964) ... !

mistyblue 2011. 12. 10. 17:44

■ The Animals ... !

 

이번에는 고전 명곡을 소개할까 한다." House of the Rising Sun"  The Animals 는 60년대에서 80년대 사이에 활동한 밴드이다. 이들 밴드의 이름이 "Animals"로 붙여지게 된 배경은 이들이 공연을 하러 왔을 때 ... "저건 사람이 아니고 동물이야" 라고 한데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The Animals 는 1960년에 결성된 영국 잉글랜드 북동부출신의 5인조 락밴드이다. 멤버는 에릭 버든(Eric Burdon:1941∼), 앨런 프라이스(Alan Price:1942∼), 힐턴 밸런타인(Hilton Valentine:1943∼), 채스 챈들러(Chas Chandler:1938∼1996), 존 스틸(John Steel:1941∼)이다.  데뷔는 1964년 1집 'The Animals' 로 하였다.

 

주된 활동시기는 1960년대 ~ 1980년대이다. 'The Animals' 는 결성 후, 여기서 소개하고자 하는 " House of the Rising Sun"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렸으나 보칼 에릭과 앨런간 다툼이 발생되고 마침내 1965년 앨런 프라이스(Alan Price)가 멤버에서 빠졌고 이듬해에는 에릭 버든(Eric Burdon)이 탈퇴함으로써 사실상 밴드가 해체되었다. 그러다가 1976년 재결성을 하게되었으나 옛 명성을 되찾지를 못했다.

 

에릭 버든(Eric Burdon)의 거친 리듬앤드블루스풍의 창법이 매우 특징적인데 두 번째 싱글인 "House of the Rising Sun" 이 버든의 극적인 보컬과 건반 및 기타의 장식적 아르페지오가 돋보이는 곡이다. 이 곡 때문에 밥 딜런(Bob Dylan)도 전기음악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후기 히트곡 "I'm Crying" "We Gotta Get out of This  Place"  "It's My Life" 등은 포크음악과 블루스에 극적인 록의 형식을 더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 곡의 유래와 내용 ... !

 

"The House of the Rising Sun" 은 원래 미국의 민요이다. 대개의 민요가 그렇듯이 구전을 통해 내려온 노래라 작곡자는 누군지 정확히 알 수가 없다. 그리고 민요인 이유로 여러 가수가 이 노래를 불렀다. 그러나 그 중에서도 'The Animals' 가 부른 "House of the Rising Sun" 이 세계에 가장 널리 알려져 있다. 1964년 5주만에 빌보드 싱글챠트 정상에 오르는 인기를 얻었다. 이 곡은 멤버인 프라이스가 현대감각에 맞도록 편곡한 것이다.

 

이 곡의 중심소재인 "House of the Rising Sun (해뜨는 집)" 이 일설은 유곽을 뜻한다고 하기도 하고 또 다른 설은 '루이지애나주' 의 한 "감옥" 을 뜻하는 것이라고도 한다
그리고 이 노래에 나오는 주인공은 젊은 여성이며 가사의 가사의 배경은 뉴올리언스로 그 줄거리가 자신의 어머니를 폭행한 노름꾼 아버지를 살해하고 감옥에 수감된 뒤에 부른 노래로써 
"자신의 잘못된 인생에 대해 회환을 털어내 놓고 있다" 고 한다

 

 

   

 

   

 

 

■ 슬픈 가사 내용 ...

 

뉴올리언스에 집이 한채 있어요. 사람들은 해 뜨는 집이라고 불렀어요. 그 집은 수많은 불쌍한 소년들이 파멸하게 된 곳이었어요.

하느님 나도 그 소년들중 한 사람인걸 알아요 나의 어머니는 재단사였고 나게 새 청바지를 만들어 주셨어요.

 

뉴올리언스에서 나의 아버지는 도벅꾼이었어요. 지금 아버지에게 필요한 것은 단지 슛케이스와 트렁크뿐, 그리고 그가 유일하게

만족했을 때는 술에 만취했을 때 였어요


오 어머니 당신의 자식들에게 말해주세요. 해뜨는 집에서 죄를 지으며 비참하게 살아왔던 나와같은 삶을 살지 살지 말라고

한쪽 발은 플랫폼에 다른 한쪽 발은 기차에 딛고서 그 구속과 굴레의 뉴올리언스로 돌아가고 있어요.


뉴올리언스에 집이 한채 있어요. 사람들은 해 뜨는 집이라고 불렀어요. 그 집은 수많은 불쌍한 소년들이 파멸하게 된 곳이었어요.

하느님 나도 그 소년들중 한 사람인걸 알아요

 


■ 곡명 : House of the Rising Sun (1964) ... !

 

 

출처 : 웹어스 (WebUs)
글쓴이 : okarina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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