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즈는 1960년
영국 리버풀에서 결성된 록 밴드이다.
조지 해리슨 14세 , 존 레논 16세 , 폴 매카트니 15세 - 1957년
[1] 결성되기전인 1957년 3월,
쿼리 뱅크 그래머 스쿨을 다니며 이모를 졸라 산 17파운드짜리 키타로
블랙 잭스(Black Jacks)라는 이름의 간단한 그룹으로 시작한 존 레논은
"쿼리맨"(The Quarrymen)이라는 스키플(Skiffle)그룹을 결성한다.
"스키플"은 기타와 베이스 그리고 드럼 정도의 간단한 악기 편성으로
재즈에서 모티브를 가지고 온 음악이었다.
56년과 57년 사이 영국에는 5천여 개의 스키플 밴드가 존재했다.
클리프 리차드도 '딕 티그 스키플 그룹(Dick Teague Skiffle Group)'을 거쳐
1958년에는 로큰롤 밴드인 '드리프터즈(The Drifters)'로 옮겨가
리드싱어가 되듯이 ..
1957년 7월 6일, 레논과 쿼리맨은 기타리스트 폴 매카트니를
울튼이라는 교회 축제에서 만나게 되었으며
이때부터 폴 매카트니는 쿼리맨에 합류하게 된다
한편 폴 매카트니와 조지 해리슨은 리버풀 인스티튜트의 학교 버스에서
만나 친해졌고, 폴은 1958년 2월 6일, 리버풀의 윌슨 홀에서 열린
쿼리맨의 공연에 조지 해리슨을 초대하게 되었다.
계속된 매카트니의 설득 끝에, 해리슨은 1958년 3월, 다른 멤버들 앞에서
리허설을 마친 후 쿼리맨의 리드 기타리스트로 가입했다.
당시 레논은 해리슨이 너무 어리다는 이유로 가입을 거절했다고 한다.
[2] 비틀즈의 음악적 영역은
스키플에 뿌리를 둔 1950년대 로큰롤부터 포크 록,
싸이키델릭 록, 하드 록, 팝, 블루스, 컨트리 등의 장르들에 걸쳐있으며,
수많은 음악가들에게 영향을 주었다. 그리고 단순히 음악뿐 아니라
1960년대의 사회 및 문화적 혁명을 야기하기도 했다.
비틀즈(The Beatles)초기에는
레논, 매카트니, 해리슨, 스튜어트 서트클리프 (베이스)
그리고 피트 베스트 (드럼)으로 구성된 맴버로 1960년에 결성되어
3년동안 리버풀과 함부르크 클럽을 다니며 명성을 얻기 시작했다.
그러나, 1961년 베스트가 밴드를 탈퇴해 1962년에
새로운 맴버 링고 스타로 대체되었다.
존 레논 (리듬 기타, 보컬),
폴 매카트니 (베이스 기타, 보컬),
조지 해리슨 (리드 기타, 보컬),
링고 스타 (드럼, 보컬)로 멤버가 확정되었다.
"비틀즈"(Beatles)라는 이름은 첫번째 부인이었던 신시아에 의하면
레넌이 어느 바에서 술김에 'les beat'와 같은 "프랑스어 느낌의" 이름을
제안하여 정했다고 한다.
브라이언 엡스타인은 비틀즈의 매니저로써 활동했는데,
밴드에 대한 큰 활약으로 다섯 번째 비틀즈 맴버로 종종 표현되기도 한다.
비틀즈가 본격적으로 세상에 들어 난것은 1962년 발매된
조지 마틴이 작곡과 프로듀서를 맡은 아래 동영상에서 들을수 있는
첫 싱글 "Love Me Do"였는데 영국 차트를 휩쓸었다.
(하모니카 소리는 레넌이 삽입했다)
Love, love me do.
You know I love you,
I'll always be true,
So please, love me do.
Whoa ~, love me do.
Someone to love,
Somebody new.
Someone to love,
Someone like you.
조지 마틴은 비틀즈의 거의 모든 곡의 프로듀서를 맡았는데, 이러한 이유로
비틀즈의 음악적 성장에 있어 중대한 자리를 차지하게 만든 장본인이다.
비틀스는 세계 젊은이들의 아이돌이었을 뿐만 아니라
그들의 새로운 음악적 표현을 다른 아티스트들에게 영향을 주었고
특히 클라식 애호가들에게 까지 팝의 세계를 새롭게 느낄 수 있게
만들었던 .. 결국 그들의 음악은 고전음악이 되었다.
1966년 마지막 공연을 가진 비틀스는,
팬들의 지나친 관심에 대한 부담과 맴버 개인적인 관심의 차이로
결국 1971년 해체되고 말았다.
존 레논의 기타

폴 매카트니와 조지 해리슨의 기타

이들 모두는 엘리자베스 2세로부터 대영제국 훈장을 받았으며,
해체 후 재결합도 일부에서 시도되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
레넌은 음악 활동을 계속하던 중 1980년 뉴욕에서 암살되었으며,
비틀즈 맴버들에게 인디아 요기를 소개했던 해리슨은
2001년 11월 29일 암으로 사망하였다.
조지 해리슨의 추천으로 비틀즈는 인도의 리쉬케쉬로 가게 된다.
요기 마하리쉬의 가르침을 받게 된 비틀즈는 그곳 생활을 경험하지요
그러나 얼마 지나서 본 마하리쉬의 부도덕함에 큰 충격을 받은 그들은
다시 영국으로 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나중에 이 사건은 오해로 밝혀졌다.
디팩 초프라의 증언에 따르면 조지 해리슨이 마하리쉬 요기가
비틀즈를 쫓아냈다는 사실을 그의 책에서 밝혔읍니다.
출처 : (노래와 함께 하는) 깨달음의 산책
글쓴이 : 제임스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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