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어질 수 없었던 젊은 시절의 추억도 되새겨 보는것도 좋지만
아래 글 '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를 생각하며 듣는 것도 괜찮은 일이 겠지요
[1]
지금 듣고 계시는 노래 "Am I That Easy to Forget"는
1958년, 미국 컨츄리 가수 Carl Belew and W.S. Stevenson 의해 만들어지고
그해 12월 나슈빌에서 녹음이 됬고, U.S. country music chart 에 넘버 9에 올랐었지요
Skeeter Davis (1960 컨츄리챠트 NO11); Gene Vincent (1966); George Jones (1967);
Patti Page (1968); Jim Reeves (1973 컨츄리 챠트 NO12) 등 많은 가수들에의해 불리워 졌읍니다.
그러나 뭐니 뭐니해도 1967년 8월, 영국가수 Engelbert Humperdinck 가 취입하여
1968년 Big Hit 되기 시작 했읍니다.
드디어 Billboard의 adult contemporary chart에 No 1 에 등극하게 됩니다
영국에서는 2주 연속 3위를 , Irish Singles Chart 에서는 3주 연속 1위에.
또한 한국 방송에서는 이 노래로 한밤을 수를 놓았던 적이 있었읍니다.
[2]

많은 사람들중에서 어떤 사람들은 MB, 뉴라이트, 조중동, 조갑제 김동길씨를 따라 갑니다.
사람들은 남녀노소 불문 하고 끼리끼리 놉니다 ..그리고 ...
생각이 비슷하면...아무도 깊이 생각하지 않는 법이지요
그것은 모든 무생물,생물들의 이기심이 아닐까 합니다.
사람이라면 사랍답게 살아가야 사람이라 불리워 져야 하는 법일텐데 말입니다 ....
사람사는 세상을 원하는 건 .....
철부지들이나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 다시금 깨닫게 해준 사람들이 있었지요 ....
일제침략을 당하고, 한국전쟁을 겪고, 군사독재에 있었으면서도 ....
더구나 뭐가 옳은 일인가를 깨닫게 해주는 MB정권하에서 .....
자유와 평화를 얘기하는 건 몽상주의자 꿈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금 상기 시켜준 그분 말입니다...... 그런데,
민주화를 외쳤던 사람들은 펀드를 목 놓아 부르고 ....
평등을 주장하던 사람들은 골프채를 휘두르고 있는 세상에.......
'부끄럽다'고 하면서 먼저 간 .... 그 사람이 많은 사람을 부끄럽게 만들었는데.....
그래도 그것을 모르는 인간들도 같이 살아 갑니다.. 더구나 지도급 인사라고들 하는데 ....
" 그렇게 쉽게 잊을 수 있나요..." 노래 제목이 말해주듯이,
5월 마지막 주 ... 홀연히 떠나 가신 분이 있었읍니다
그분의 신념과 뜻을 기려 갔으면 해서 올린 곡이지요 ...
(참조) 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 -하인리히 뵐 ◀ 클릭!
Petula Clark ' Tu Reviendras Vers Ta Maison'

George Johns
Engelbert Humperdinck

Debbie Reynolds

Billy Vaughn

Jim Reeves
Patti Page
Sammi Sm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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