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애 - 대전 부르스 (1959)
잘~있거라 나는간다
이별의 말도 없이
떠나가는 새벽열차
대전발 영시 오십분
세상은 잠이들어 고요한 이밤
나만이 소리치며 울줄이야 아-아 ~
붙잡아도 뿌리치는
목포행 완행열차
기~적소리 슬피우는
눈물의 프랫트홈
무정하게 떠나가는
대전발 영시 오십분
영원히 변치말자 맹세했건만
눈물로 헤어지는 쓰라린 심정 아-아~
부슬비에 젖어가는
목포행 완행열차
출처 : 상아의 추억
글쓴이 : 윤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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